코로나19로 인하여 여가활동이 제한적인 시기지만...
도저히 집에만 있을수 없어 가까운 하우스낚시터로 향합니다!
노지 손맛터와 하우스낚시터를 운영중이며 -15도 날씨에
야외 손맛터는 엄두가나질 않아서 하우스로 들어갔습니다!
단골 조사님들이 항상 자리를 채워주는 낚시터이며...
사장님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하에 마스크를 전부 착용하고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제이백작 레이서S 22대를 세팅을 합니다!
하우스낚시터에서 손맛을 느끼기에는 아주 딱! 입니다~~ㅎㅎㅎ
하우스낚시에 맞게 가벼운 채비를 준비를 합니다!
2g대 중반의 찌에 동일레저 에어봉돌을 이용하여
편대+스마트 와이어채비 준비를 합니다!
하우스낚시터 에서도 에어봉돌은 그역활을 확실히 해주네요!
시간대마다 바뀌는 붕어의 입질 패턴에 맞게 가벼운&무거운
찌맞춤을 시도해가며 낚시를 할수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쿠아블루: (50cc기준) 아쿠아블루(4) + 물(4)
하우스낚시의 가장 최적화된 떡밥인 아쿠아블루를 준비합니다!
붕어의 흡입이 용이하게끔 물성을 평소보다 많이 주었습니다!
캐스팅시에 떡밥이 이탈되는 경우도 발생을 하지만...
잘 안착만 된다면 입질 빈도수나 찌표현은 확실히 좋습니다!
2마디올리는 찐득한 찌표현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ㅎㅎㅎ
깨끗하고 힘좋은 붕어들이 연신 올라와줍니다!
저녁 7시까지만 운영한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낮에는 내림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아서 올림낚시가
힘든 부분이 있지만 16시 이후에 어느정도 사람들이 빠지고나면
올림낚시의 묘미를 충분히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저녁 5시이후부터는 써치를 이용한 하우스낚시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도촌낚시터만의 찌올림이 항상 다시 오게끔 만드네요~~ㅎㅎㅎ
짧은 시간 하우스낚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며 마무리 합니다!
이상으로 도촌낚시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