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금어장 사장님과 각북유료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 유료터라 제딴에는 아주예민한 찌 맞춤과 20Cm이상의 목줄을 매고
각북으로 출발했습니다.
백호농장님에게 미끼와 포인트를 물어본 후 ^^
만반의 준비끝 기다려라 고기여~~
하지만 1시간 2시간 기다려도 입질은 없고 올해 첫 출조부터 꽝이다 싶어
자리를 옮겨 옆에 조사분을 보니 짜개를 쓰시길래 염치 불구하고 몇개 빌려서 넣으니
입질을 이상하게 하는것이였습니다 살짝 깔짝거리더니 옆으로 째길래
챔질!!
헛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
드디어 3시간 만에 한수
그리고 철수
첫수가 마지막한수가 될줄이야!!
역시 유료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백호농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유료터 낚시 좀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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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들뜬 전화목소리~~~~~~~~
손맛을 못보셔서 우짜나요...유료터 처음이라 들뜬기분에 전화주신거구낭,,
첫수가 마지막이 됄줄이야 압권입니다....ㅎㅎ
저두 아직 배울게 많지만..제가 아는데로 모두 가르쳐드릴께요,...
근데...가르쳐드릴게 있을려나..저보다 고수이신분이...ㅎㅎ
조만간,,동행 출조기다리겟습니다..
그리고..청풍명월님 계신곳으로 조만간..한번 들리겟습니다..
각북에 다녀왔군요.
손맛 묵직하던가요?...ㅎㅎㅎ!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