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작전입니다~^^
어제(14일) 하루의 시간이 되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바로 낚시터를 검색합니다~^^
조용히 힐링하며 손맛을 볼수 있는곳이 어디있을까?
그렇게 검색하다가 대석낚시터로 결정!!!
바로 출발해봅니다~^^
도착해서보니 평일이라 그런건지? 날씨가 저기압이라 그런지? 조사님들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우선 관리실로 향하여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최근 조황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내부에는 간단한 채비와 떡밥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어제의 조황에 대해서 물어보니 요즘에 밤보다는 낮이 좋다고 하시네요
다행이 오늘은 저녁까지만 해야해서 손맛을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관리실 바로 옆에는 간단한 음료와 전자렌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즉석밥이나 간단한 간식들을 먹을수 있게 되어있네요
관리실 옆으로 돌아보면 화장실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관리실 앞쪽에는 다 같이 모여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네요
참고로 이곳 좌대에서는 취사가 불가하여 이곳에서 드실수 있어요^^
오늘 제가 들어갈 좌대입니다^^
개인좌대 옆에는 이렇게 수도꼭지가 있어서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엄청 편리하더군요^^
바람한점 없이 고요하네요~ㅎㅎ
후딱 세팅을 해야겠어요^^
오늘은 쌍포로 준비해봅니다~ㅎ
한쪽은 원테이크 봉돌과 신형와이어 150mm 그리고 원테이크 스위벨을
한쪽은 원테이크 봉돌과 신형와이어 150mm 그리고 원테이크 이중돌림편대로 준비해봅니다~^^
찌는 원테이크 70Cm 역광찌로 준비해봅니다^^
대편성완료~ㅎㅎ
이제 떡밥을 준비해 봅니다^^
집어용으로 3231로 준비합니다~
아쿠아텍 X 3컵(50cc기준)
향버거 2컵(50cc기준)
물 3컵(50cc기준)
숙성후
매쉬포테이토 소립 1컵(50cc기준)
먹이용으로는 어텍2로 준비합니다
아쿠아텍 X 3컵(50cc기준)
물 2컵반(50cc기준)
숙성후
어분글루텐6 1봉
집어한지 얼마 안되어 얼굴을 보여주네요~ㅎㅎ
오후가 되면서 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심심하지 않게 잘 나와주네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오는 시간에도 나와주네요~^^
요넘을 마지막으로 하루 즐겁게 즐기고 힐링하고 철수 합니다~ㅎㅎ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나름 힐링하고 손맛볼수 있게 찾아와줘 고맙네요^^
도착해서 날씨도 흐리고 간간히 비도 와서 저기압으로 얼굴보기 힘들겠다
그냥 편히 쉬다간다는 생각으로 하자 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게 나와줘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네요^^
철수를 하려니 갑자기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해서
마지막에 고생 쬐매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였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동료들과 함께하여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두배이상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ㅎㅎ
이상 붕어작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