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낮기온에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끝자락으로 향하고
일상생활도 힘든것은 당연하고 낚시 또한 피곤하고 지치도록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산발적으로 소나기를 단시간내 많은량을 뿌리면서 저수지 상류로 새물의 유입이 많음과
동시에 일부에는 흙탕물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용성권 내촌지 상류 전경으로 현재 꽉찬 만수이며 제방을 제외하고 마름류 수초가 수면을
덮고 있으며 수중에는 말풀이 서식하여 대물의 조건이 좋고 잉어 붕어 가물치 등 어종도
다양한 분포를 보입니다
▶ 밤낚시 미끼는 역시 새우나 콩으로 승부가 가능하며 도로권은 수심이 적당하지만 반대편
상류를 지나 산쪽은 대체로 깊은 수심을 나타냅니다
▶ 상류 좌안에서 내촌지 전체를 바라본 그림입니다
▶ 이곳은 용성면 외촌지 최상류로 그동안 자주 소개를 드린 전형적 계곡형 대형지인데
한동안 잦은 배수로 완전한 상류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는데 현재는 거의 만수를 보이고
제법 상류권 포인트도 형성이 되는것 같습니다
▶ 요즈음 처럼 무더위에 폭염을 피할 나무가 많고 저수지 수질이 맑아 고기의 힘도 좋은편
이며 어종은 다양하여 메기도 서식하지만 외래종은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 언제나 시원스런 멋을 풍기는 용성권 외촌지 전경입니다
▶ 대창권 대재리에 위치하는 상류의 부들이 둘러처진 대재지 그림으로 저수지 전역이
마름으로 빽빽하게 수면을 뒤덮고 있으며 현재 만수입니다
▶ 불루길이 서식하기 때문에 대재지는 오로지 메주콩으로 대물 낚시 도전이 가능하며
늦가을 까지 밤낚시가 이루어지는 특징을 보이는 대물터 입니다
▶ 대창권 호남리 마을 인근의 북거지 상류권에 대를 편성하고 하룻밤 대물에 도전하신
조사님 자리로 밤사이 7~8치급 붕어의 입질만 보이는것이 현실 이라고 합니다
▶ 소나기가 내려 영천 대창권도 흙탕물의 저수지 유입이 많은것도 알수 있습니다
▶ 기왕의 무더위 혹서기 밤낚시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할수 있는 시원한 계곡지
중에서 한번의 입질이 대물을 선사하는 가능성 짙은곳을 선정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골이 깊은 계곡지는 비록 낮동안 폭염의 기온이 자정을 넘기면서 제법 선선한 공기가
전달이 되어 아침까지 쪼으기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 대물 밤낚시의 출조 빈도수가 중요한 것은 대물붕어를 많이 상면하기 때문이 아니라
두루 두루 현장에서 경험이 토대가 되면서 많은것을 습득하고 포인트의 선별과 붕어의
주된 길목의 관찰력 그리고 그곳의 시기를 알수있는 안목이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 막바지 무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가을이 다가 오는것은 우리내 낚시인들은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겠죠 ! ! !
▶ 여러분 모든 낚시인님 !
건강한 생활에 행복한 낚시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입니다
행낚 경산점 053) 813- 0498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