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영천권 소류지 탐방(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북영천 못지킴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자주 자주 찾아뵙고 이곳 소식에 목말라있는 많은 조사님들의 

갈증도 풀어드렸어야 하는데  단신의 몸이다 보니 그리고 알게 모르게 초심을 잃고 게을러지다보니 마음처럼 쉬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네요 어느덧 개업 10주년이 되다보니 다시 한번 마음도 다잡게 되고 조금은더 개선된 서비스로  다시한번

사랑받는 북영천 못지킴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선은 평일 주로 아침시간대 탐사를 다니다보니 많은 조사님들을

만나뵐수 없고 코로나 관계등  실시간 조황정보 수집이 어려운 관계로 저수지 소개 및 포인트 상황등에 치중할수 밖에 없는 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그럼 북영천권 소류지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이곳 북영천권은 지난 겨울 극심한 가뭄으로 대부분의 저수지가 갈수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초봄에 늦게까지 계속된 꽃샘추위로

다소 저조한 낚시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만 조금씩 날씨가 예전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여건이 개선되는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조금씩 구두로나마 호조황을 전해주시는 조사님들이 점점 늘고 있고 탐사결과 물색과 수초 여건등이 빠르게 좋아지면서 점점더 봄낚시 산란철의 기대감을 가져볼만한 상황이 되어가지 않나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와 더불어 이곳 북영천권도 

주말에는 다소 혼잡하고 경쟁적인 포인트 다툼이 예상되오나 평일등에는 비교적 호젓하고 여유로운 출조가 가능하오니 여건이 되시는 조사님들은 평일 조용하고 여유로운 출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북영천 못지킴이였습니다. 

*새우 겉보리 청지렁이 항상 구비되어있습니다. 

중고낚시 용품도 다수 싸게 팔고 있으니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문의번호 010 5912 5496)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