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연지 9번째 이야기 _시간대별 입질분포도식

4.29 새벽 3시경 도착하니 많은군들의 텐트가 보였다 어제 자리는 어느 조사분이 텐트 애서 주무시고 둑에서 300M 떨어진곳에서 06시 까지 무소식 좀 있으니 어제 보았던 지방분이 오셨다 난 마침 어제 그 자리로 이동중이었고 옅에서 나란히 같이했다 입질이 종종오는데 대를 차고 가는놈은 연줄기를 감아 채비 3번 짜르고 대두 2번이나 부러트리고 ㅎㅎㅎ 자다가 얘기하다가 낚은고기보다 반이싱을 놓치고ㅠㅠ15시 까지 2수 옆분은 321수 하고 가신다고 하면서 두마리만 돼면 매운탕 한그릇 하겠는데 하신다 두마리 드릴려고 했는데 그분 대 다접을무렵 28한수가 낚인다 선생님 잘됐네요 이거 가져가 매운탕해 드십시요,미안하다고 연발하신다 이후 06시 부터 18.30분까지 자주 온다 총 8수 31급 3쌍둥이가 27-29가 5수다 그런데로 낚았다 우리 연지를 살리시다 뜻잇으신 분은 내 자리 포함 좌우 한자리씩 남의 쓰레기도 가져옵시다 낚시전 뒷꼿이에 비닐봉지 하나씩 달아서 떡밥봉지 지렁이통 담배꽁초 케미봉지 다쓴케미 기타 음료수 병등을 담아서 돼 가져 옵시다 우리는 국유재산인 저수지를 잠시 빌려쓰고 즐기는데 우리가 깨ㅔ끗이 합시다 "쓰레기 투기시 적발되년 100원 벌금"입니다 다음엔 오랜시간 낚시 하시는 분을 위해 입질 시간대를 제 경험을 통해 도식화했읍니다 언재 올지 모를 그님을 무작정 기다리다 지쳐 정작 그님이 오실제 마중 못가고 주무신자면 붕어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ㅎㅎㅎㅎ 뜸한 시간에 운동도 좀 하구 청소두 하구 잠도 좀 주무시고 필요한것 구입하고 식사나 커피 한잔도 하시면서 신체 조절 시간을 가질수 있지 않나해서 그림으로 올립니다 입질 시간대별 분포(작년과 금년 3-4월에 대해 분석한 것입) (입질은 와도 못잡은 경우도 포함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