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수장지에서 자몽님께서 초저녁부터 월척급을 비롯해 준척급을
낚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초저녁인 8시 30분경에 우안 중상류 수심 2m권에서 32cm정도 되는
월척을 비롯해서 조금천 준척급 한수를 더했습니다.
날씨는 조금 흐린 편이나 기온은 그다지 살살하지 않은 편으로
3월 중순 새우미끼가 조금 이른 감이 있는데도
굵직한 새우를 물고 올라오는 튼실한 토종붕어의
당찬입질에 흥분이 더해 간다고 합니다
작년 늦가을 대장곡지에서 38cm 중대형 월척으로
속보를 날렸던 자몽님 올해 첫 출조부터 출발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많으니 만치 멋진 넘으로 추가 하시길 바래봅니다.
[속보]창녕 수장지 초저녁부터 월척이
월척 날짜 : 조회 : 7410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수심2미터권에서 굵직한 녀석들이 많이 잡히는걸 보니 수위와 물색과 수온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연안으로 많이 붙지 않네요..
남은시간 집중력을 발휘해서 더 뻐금한 녀석을 상면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첫 월척 축하드립니다
연타석으로 계속 선전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8치급이 었는데 준척이란말은 월척님께서
조금 오버하신것 같네요. ㅎㅎㅎ
짧은 조행기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