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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 묵지(먹못) 낚시 금지

날짜 : 조회 : 4632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토요일 2주만에 안계권으로 갔습니다. 올봄 많은 월척을 토해낸 묵지 하지만 동네에서 낚시를 못하게 고추지지대용 쇠말뚝에 파란 비닐끈을 두줄로 감아 저수지 전체를 둘러 쌌습니다. 아마 주민들이 참다 참다 못 참아 내린 조치일 것 같습니다. 저수지 진입쪽에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질않나 마루에다 텐트를 치지를 않나 물 좀 빠졌다고 의자 편히 놓을려고 땅을 파질 않나 쓰레기 분리해서 상류 전봇대에 놓아두면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하셨는데도 정자주변에 버리고 가질 않나 음식물 쓰레기 그냥 버리질 않나 아마 몇년간 낚시를 못할 것 같습니다.

2등!
낚시꾼님들!
내고향 먹지가 낚시금지라니? 오호 애제라! 하늘이시어....
이러다간 나라 전체 저수지에 낚시금지 팻말이
나붙을날이 멀지 않았음을 아실날이?????????
몰지각한 꾼님들이 너무 많아서.....................
낚시 라이센스제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이대로 가다간????,.큰 걱정 입니다.
뒷정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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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워!~서서히 갈곳이 사라지네요

저수지 전체를 막을정도면 얼마나 혈압오르셧을까요

할말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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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님들 다각성해야합니다 어디든지가보세요 농민들 원성이대단합니다 그저 집에서나올때 쓰레기봉투하나씩만 들고 나오면 되는대 그것이그렇케도 안되는지.외길인대 차를아무대나 주차해서 마을버스도 못다니개만들어서 경찰이출동하지를안나
밤새도록 떠들고 .농사짓는분들이 애써서키운 농작물을 쓸적하지를안나 이대로나가다간 아마도
전 저자신부터 각성합니다 지킬려구노력도하구...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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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나 주위를 덥럽히고 메너없는 짓을 했으면....
앞으로 낚시 하면서 더 각별히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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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안타깝습니다

가지고간 쓰레기만 치우면 되는디 그게 그리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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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버린 사람 따로 있고 동네 사람 한테 욕먹는 사람 따로 있읍니다...

저 같은 경우 쓰레기 있으면 일단 치우고 나서 낚시대 폅니다..

쓰레기 치우다 보면 먹고 남은 음식이나 음료수 등.. 남은 음식 값이면

종량제 봉투 하나 사고도 남을 정도로 남겨 두고 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일요일이면 그곳으로 향상 이동하면서 보는데 고추 말뚝에 파란 줄이라 ....

미관상 보기도 싫을 텐데 오죽 했으면 그리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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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좋은 낚시터라 올봄에도 다녔었는데 우째 이렇게 되도록 했을까요.
안온듯이 왔다가곤 해야 하는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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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점점 더 낚시하기가 힘이 드네요^^

여기 월척에 이렇게 글올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읍니다.

월척회원분들은 쓰레기 버리지 않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뻘꾼들이 하는짓입니다.

TV에서 한번 다큐멘터리로 방송을 한번 타면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방법이 없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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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

국민소득이 올라가면 머 합니까....?

사고방식은 아주 후진국적인데. 이래서 선진국 대열에 못들어 가는것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나부터 낚시터 좀 들 갈까 하고 깊이 반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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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안돼있는 사람들의 소행 이겠지요.
월척에 오시는 회원 님들은 그런짓 안하리라 믿습니다.
남의 쓰레기 까지 주워오지는 못할망정, 자기가 가지고간것들은 담배꽁초까지 가지고 와야 한다는 생각.
전 그래서 낚시대 편성하고 뒷꽂이에는 항상 비닐봉투를 하나 매달아 놓습니다.
점점 낚시인들이 설자리가 없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낚시인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안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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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을가다보면 뻘꾼을 알아봅니다. 대충 츄리닝바지에 담배 입에물고 며칠 씻지도 않았는지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가방도보면 대충... 오토바이타고 슈퍼에가서 이것저것 사가지고 오토바이타고 가면서
담배 휙 뱉어버리는 분 안봐도 뻔합니다. 그런분들이 인터넷보고 반성할까요, TV보고 각성할까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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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건전하고 고상한 레져문화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네요..

낚시인이란 자체만으로
시골현지인들의 따가운 눈총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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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욕나올라하네 누군 버리고 누군 줍고
출조길에 쓰레기봉투 파는곳에가서 1000원이면 50리터 사는데 그게 그렇게 아깝고 귀찮으면
차다리 낚시를 가지 말지 ~~~~~

우리 월척 님들은 그러하지 않겠지만요

20리터는 돈 500원도 하지 않습니다
500원이면 캐미 두개다 라고 하실분 계실지 모르지만
쓰레기에 담아놓으면 버리기두 좋구 철수길 또한 마음이 가뿐한걸~~~~

전 요즘 쓰레기 봉투 사서 갑니다 (1000원이면 주위 50m 이내쓰레기 주워오구도 남습니다)
님들도 한번 해보십시요
철수길에 내 주위가 깨끗해 지면 내 맘도 깨긋해 집니다


실천합니다 최소 자기것만이라도 가져오기
싫으면 저처럼 500원주고 쓰레기 봉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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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ㅠㅠ
여러 낚님들 우리모두 환경을 보호합시다.
주민들의 고통을 몰라시면 벌받을겁니다. 고향의 부모님 형제들 생각하시며 네 집이라 생각을 하면서
1인 운동을 펼칩시다. 주위의 단 한사람씩 이라도 저수지 환경에 대하여 우리가 처한상황을 이야기 하다보면 그님들도 반성하리라 생각이듭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모두가 동참하이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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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가 아닙니다....
제가 앞서 언금해 드렷듯이 낚시 점주 들이 사람을 때서리로 몰아서 보내기 때문입니다.
고기 잡히는 곳도 조아하지만 딴데로 좀 돌려 이리저리 보내야 하는데 이건뭐 어디가까요 카믄 상신지나,개천지,우리가 모두 알고있는곳으로 보내주기때문 입니다.
우리 월님들 다 알고 게시는 저수지 무지 만습니다 그러나 낚시 점주는 우리모두가 돈이기때문에 자기네 집을 거쳐야 낚시를 할수 있는곳으로 보내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자기 마을 앞에 한두명이 아닌 때서리로 저수지 주변에 앉아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거기 어른들은 농번기라 열라게 고생 하는데 우리는 나이 사오십 케도 그분들이 볼때는 돈벌어야 할사람들이 여안자서 허송 세월 보낸다구 생각하시기 때문에 얼마나 짜증나겟읍니까.
이상 제 생각 주저리 밧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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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레기 버리는 그런 사람보면 한편으로는 불쌍해보이고 애처러워 보여서....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사는지...

그런 사람들은 아래위로 쭉 훌터보면 똑 그런 느낌을 주는 사람이 더라구요..

못 배우고 사회적으로 많이 소외 받고 그런 사람...

한번은 30대 후반 정도 되는 분이 초등 학교 1~2학년 정도 되는 아들을 데리고

낚시와서는 컵라면 먹고 국물이 남은 상태로 2개 방치하고, 떡밥봉지 음료수등등

버리고 자기 낚시대는 수건으로 빡빡 딱고 가는걸 목격하고 느낀점은 그 아들은 제발 바르게 자라길....

못 배우고 사회적으로 많이 소외 받고 그런 사람이 안되길..

부모 잘못 만나서 그런 삶이 되풀이 안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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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에서 쓰레기 버리신분들 이글 읽으신다면
맘속 깊이 반성하시고 .....
아니 그냥 이참에 낚시접으시죠,
더이상 다른 많은 낚시인들 욕먹게 하지마시고
참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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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우리 친척 잃은 기분입니다
도대체 개망나처럼 낚시하느 개잡넘들 그런넘 때ㅔ문에 자연과더불어 낚시하느사람들 터전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고 있으 현실이 참 안탁 깝읍니다 제발좀 ~쓰레기좀 귀찬터라고 꼭 수거좀 해가시길 바랍니다 ~~ 후손들 한태 물려 주어야 한단 말 안하겠읍니다 이런다 몆년 뒤엔 유료터만 낚시 다녀야 될것갇읍니다 ~~쓰레기 버리고 오느넘들 벼락맞아 데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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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군위 백현지 답사차 갔다 왔읍니다

상류로 가보니 쓰레기 장난이 아니더군요

케미에 부탄가스에 소주병에 그래도 분리는 해놨대요

해놓으면 뭐합니까 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가져가야지요

줄마쳐서 방치해놓으면 뭐 하냐구요.. 장마오면 전부 저수지에서 둥둥떠다니다 가라 앉을텐데요

지발좀 쓰레기좀 가져가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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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풍쪽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주위가 그런데로 깨끗해서 기분이 아주 상쾌했습니다 그런데 밤 12시경 철수하는두 양반 세벽에 보니 쓰레기 그대로 버리고 가셨더군요 (성서 장기동쪽 조우회에서 오쎴다든데 ) ....... 참고로 저는 10 리터 짜리 쓰레기 봉투 갖고 다닙니다 저도 잘못했습니다 쓰레기 버렸다고 욕하면서 제 쓰레기만 갖고 왔습니다 다음엔 주위 청소 께끗이하고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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