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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조황 8번째---낚시도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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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ㅡㅁ일부터 나름데로 경험하고 익히고 모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져 몇번에 걸쳐 적어 볼려합니다 . 우선 연지 조황입니다 경산 연지는 디금 거의 만수위에 육박하고 있고 지금도 入水가 진행중입니다 .3차산란이긑난지 5일정도 되었는데 4-5일 전부터 강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산란이 긑남은 몇일간 악조건으로작용하지만 물의 유입은 반대로 호조건입니다 4월 27일 저녁 새우 구입후 갑못에서 자정까지 8대 펴고 했는데 새우에 간작거리는 입집이 여러번 있었으나 시원한 찌올림은 없었고 새우만 살짝 따먹히는 상황만 발생__아직은 아니다 갑못은 5월 초중순이 되어야 덩어리를 토할것으로 생각~~짐을 챙겨 다시 연지로 향했다 못제방에 꽤 많은 꾼들이 있었는데 주로 빈작이거나 황인 붙들도 있음 구경하는데 지인두분이 지나간다 01시 까지 한수도 못했다 한다 본인은 제방애 8대 편성하니 02-30분이다 졸음도 오는데 ~~ 03.30분경 총알소리에 놀라보니 32대가 출렁인다 ~~운수로 한수 28급 04.00경부터 미동이 10여분 지속돼다가 1센치 올리고 또 10여분 3센티 올리고 ---답답 -- 다시 20여분후 스뭉 스물 5센치 ~~조금만 더 " 해도 5분을 기다려도 안올라오구 정지 해분다 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긴찌를 사용하므로 10정도 올리면 채는데 여명이 온다 눈도 무겁고 ㅋㅔ미컬 라이틑도 잘 안보이고 ~~ 06.30분 깔짝 "" 우 쭈욱 내민다 뜰채질32cm 7.40분 눈이 사돈 하잔다 수퍼서 사온 호박죽 하나 데워 먹으니 이젠 한계다 괴기 올 시간인데 텐트를 안 치는 편이라 가방에 지대어 ZZZ 하늘나라 ~ 이상해 깨워보니 36.40두 대의 찌가 옴몸을 수줍은듯 드러내고 봄바람에 살랑고 있섰다 음 응큼한 넘들이구 나 잠시 틈을 주었더니 어떻게 알구 난장판을 하고 36계 했군 이후 12.00까지24-28까지 총 6수하고 총총~~ 참고로 내년부터는 저의 놀이터 이자 경북 최고의 낚수터가 묶이게 된다는 소문을 들었다 쓰레기 몸살에 주민의 진정으로 禁止區域으로 한단다 경산시에서 잠정결론을 본 보양인데 자업자득이다 嗚呼痛啼라 이를 아쩐다 개인 생각인데 마을 어르신 용돈이나 하게 쓰레기 청소비로 몇천원 내서 금낚에서 헤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4.28 이상 월하였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