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바뻐 낚시를 못 다니다 휴가때 충주호에 왔습니다.
솔 낚시터에서 2박째 인데 정말 덥네요 ㅎㅎ
예전에 충주호 왔을때는 무거운 채비도 시원하게 올려 줬던거 같은데
둔한 채비엔 꾸물거리다 살짝 올리는게 대부분이네요
오전에 7시쯤 딱 한번 찌가 눕는 입질이 왔지만
챔질이 늦어서인지 걸렸다 빠져버렸습니다 ㅎㅎ
오랜만의 충주호
초보만10년 날짜 : 조회 : 6992 본문+댓글추천 : 3
올해는 바빠서 출조를 못했지만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쉬엄쉬엄 하시고 좋은 결과물 기다려 보겠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