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간편조행

·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1장도 가능)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 장르와 장소 및 형식에 구애 없이, 모든 조행, 조황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모바일조황과 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터가쎈 산정지..

날짜 : 조회 : 4110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어제(13일) 하루 쉬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 뭘 할까 고민하다가...할줄 아는게.낚시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가방 챙겨 안계로 달렸습니다. 안계 낚시방에 도착하여....도관지 조황및 기찬지 조황을 물어 보니..기찬지는 꾸준하다고 하시고..도관지는 사람의 발길이 이제 끊어 졌다고 하더군요.. 조용한 낚시를 좋아해서...도관지로 가보았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 그런데 도관지에 도착하여 재방에 차를 새우고 저수지 한바퀴를 휙 둘러 보니.....왠지 쓸쓸하게 느껴 지더군요... 그래서..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음으로 찿아간 곳이...산정지... 산정지 도착하여 우안에 자리를 잡고 대를 폈습니다. 그때가 오후 3시경... 낚시대 펴고..쉬고 있으니까..다른 조사님 4팀이 들어 오셔서 저랑 포함 5명이 붕어를 유혹 했습니다. 그때 저의 옆에 한 조사님이 계셨는데..그곳에 자주 오신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전날도 낚시를 하셨다는데.. 요즘은 조과가 형편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 전날도 29cm 한마리 나왔다고 하더군요. 입질 시간과 미끼 이런 저런 정보를 얻어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밤 11시가 넘어도 입질 한번 없더군요... 아쉽게 내일 출근을 해야 하기에.... 11시를 넘긴 시간에...대를 접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때 까지 입질 한번 못 봤습니다. ㅠㅠ 분위기는 좋았는데......... 산정지.....저에게도 섯불리 찌 올림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참 재가 철수 하기 전까지 다른 분들도..조과가...ㅠㅠ) 이상 산정지의 짧은 도전기 였습니다. 참고만 하세요...ㅠㅠ

1등!
반가버요 폼이 중요해님

아쉬워서 우째요 아침까지 하셨어면 덩어리 만났을 지언데~~~~~~~~~~`

다음을 기약하세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