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을 내 오후 1시경부터 낚시를 좀 해 보앗는데 영 입질이 약하고 다른분들도 어쩌다 한수로 저조합니다. 미끼는 지렁이... 오전중에는 남양호 홍원수로에서 잠시 대를 담구기도 했으나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하는데다가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서인지 통 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