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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246 건
경산 와촌에서 하룻밤을.... 7
오늘 납회 마감결산으로 데스크는 분주하였지만또다시 꾼들의 마음은 물가로 향하지 않을수없나봅니다.행사로 피로가 겹쳐있는 물사랑님 또다시 물가로 나가는 모습을 볼때역시 꾼은 물가에가야 편하다고늘상 입버릇처럼 외치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아마도 지금쯤이면 난로피고 모포 덮고 행복해하고있을 물사랑이 부럽기까지합니다.오늘 출조지는 경산
No 231
떡붕어
11-18 19:33
5,235
0
청도유등연지&영천3총사 실시간마감 5
청도 유등연지는 산호초님의 35.5 개인기록과함께같은 곳에서 밤을낚은 돌쇠.사또.검도붕어님은 별조과없이 산호초님의 액스트라 역활만 하였다고합니다.사또님은 조만간 재도전 할것을 약속하고 산호초님의 월척에 축하의 박수를 남기며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야 말았습니다.-화보조행기 참조하십시요-영천권 소식은 아침늦은 시간이라 전화를 못하고아래꼬
No 230
떡붕어
11-08 12:43
6,286
0
산호초님의 꽝계 탈출 -01:10 21
유등연지에서 또다시 월척이....잠시전 01:00 사또님 돌쇠님 검도붕어님의 부러움속에이번엔 산호초님이 월을 했다는 속보가 데스크의 전화벨을 울립니다.정확한 치수는 계측을 해보지않아서 모르겠으나분명히 월척급 이상이라고 합니다.아카시아님.조나단님.산호초님을월조사 등극시켜준 연지 올해 연지가 꽝계를 탈출시켜주는 장이되고있습니다.아침에 자세
No 229
떡붕어
11-08 01:13
4,796
0
유등연지의 승부사들-불이 꺼지면서 예신이 들어 옵니다~ 1
11:30분경에 꺼지는 레스토랑의 불이 오늘은 10분 지각하여꺼졌습니다.레스토랑의 불이 꺼지면서 바로 찌의 움직임이 시작 되었고옆자리의 조사님은 바로 7치를 한수 하셨습니다.산호초님과 통화를 했는데첫통화를 했던 사또님의 전화는 받는이가 없습니다.즐기시는 도수물도 마다하고 쪼으시겠다던데너무 지독하게 쪼으시느라고(????)전화를 못받으시는가??? ㅋ
No 228
물사랑
11-08 00:12
5,156
0
영천 상계동 삼총사-둘이서 한마리씩 터뜨리고~ 4
영천대물님은 애초에 가이드를 목적으로 갔다가꾼의 마음에 대를 펼쳤다가 이내 철수를 하였습니다.아끼는 포인트로 님들을 초청하는 영천대물님의그마음이 칭찬 받아 마땅한 큰 마음이라고 생각 합니다.학생조사님은 대물입질을 받아서 제걸림까지 시켰으나뗏장에 박아 버리는 바람에 채비를 터뜨렸습니다.학생조사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다시 심기일
No 227
물사랑
11-08 00:09
4,852
0
유등연지의 승부사들(???) 4
확인된 4짜가 2마리에 상당수의 월척이 배출되고 있는유등연지에서 기록경신을 노리는 승부사들이 모였습니다.정자쪽부터 산호초, 사또, 검도붕어, 돌쇠님친구, 돌쇠님이자리하고 있으며 방금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앉아서 레스토랑의 써치같은 불이 꺼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물사랑이 아카시아님과 저녁무렵에 청도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현장을 둘러 보
No 226
물사랑
11-07 22:06
5,013
0
영천 상계동 그림같은 소류지의 삼총사 6
영천시 상계동 소재의 2천평 가량의 소류지로 영천대물, 학생조사, 청풍명월님이 출조해서사구팔을 쪼으고 있다는 전갈 입니다.저수지:영천시 상계동(저수지명은 내일 상세히 물어서 밝히기로 함)저수지 인물:둑방끝 무너미쪽-뗏장이 듬성하며 수심120~150cm 학생조사님이 자리함.상류 포도밭 앞-갈대와 부들이 있으며 수심1m 약간 상회 영천대물님이 자리함좌안상
No 225
물사랑
11-07 21:55
5,209
0
광현소류지 실시간 마감 - 사구팔 2마리를 잠과 바꾸었습니다 6
광현 소류지 결국은 새벽에 입질을 보았는데몸통까지 올려서 기다려주기 까지 하는 입질을(월조사님 설명)잠에 취해서 그냥 보내 버리고대를 차는 녀석을 또 잠에 취해서 보내 버렸습니다...ㅠㅠ얼마나 잘 잤던지 데스크로 철수를 하니얼굴이 '부옇다'며 낚시핑계로 다는곳(?)을 다녀온게 아니냐는의심을 받고 있습니다.월조사님 같이 밤 샜다고 아니 잤다고증언
No 224
물사랑
11-06 13:24
4,871
0
3곳 실시간 중간 보고 4
밝은 둥근달과 기차 지나가는 소리 입에서는 입김조차도 나지않는 따사로운 날씨 아~~ 이기 아인데..... 어제 유등연지에서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캄캄한 암흑에서 4짜가 올라왔는데 오늘은 왜이럴까? 분위기는 영 아니라는 아카시아님뭐 그냥 조용한 가운데 10년간 함께한 조우랑 대물낚시의 매력을 얘기한다고 하네요 좋은시간, 즐기는 가운데 좋은넘 하면
No 223
떡붕어
11-05 22:40
4,612
0
또다런도전장-절골지 5
참으로 이상하다아카시아님은 늘상 4짜만 잡으면 미련도 한도 없다고 하였건만....절골지 소개는 월척 소류지코너에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현재 만수위에서 50 cm 하락한상태이고상류포인트 공략하기에는 수위가 거시기해서무너미쪽에서 5짜도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10년간 함께한 조우랑 두분이서좋은밤 낚아보겠다고 합니다.이곳역시 좋은 소식 올라오
No 222
떡붕어
11-05 19:15
4,876
0
물사랑의 군위광현지 단독출조 5
오늘은 데스크에서 유유히 새우통들고홀로 단독 으로 가방을 둘러메고 콧노래를 부르며 떠납니다.잠시전 도착한곳은 금성면 광현지에도착였다고 합니다.이곳은 계곡형 저수지로써800 여평정도고 연안에는 땟장이둘러싸였고 장애물은없다고합니다.혼자서 이곳으로 출조를 하였다면.....이글을 올리는중에 월조사님이 합류했다고 하네요잠시후에 다시 찿아뵙
No 221
떡붕어
11-05 19:02
5,344
0
반쪽 진검승부- 용성 용천지 3
엉큼님의 월척으로 용천지에 연일 도전장을 던져봅니다.어제는 월척회원 토깽이들이쪼아보았지만 역시나 사연만 남기고소득없는 출조길이 되고 말았습니다.오늘 데스크에서 어제의 일들을 대박님이 유심히 모니터링한후재도전 해보겠다며 정리님과 승부를 걸어본다고 합니다.지금쯤 어제출조한 토끼님들과 목로님이 조금 걱정되겠습니다 ㅎㅎㅎ이분들 아마
No 220
떡붕어
11-05 18:48
5,183
0
믿기 어려운 4짜 조사 탄생 28
지난밤에 역사가 바뀌었습니다.대물조사인가 의심스러울 조나단님께서일을 내고 말았습니다.청도 유등연지에서 또다시 4짜가조나단님 품에 안기고 말았습니다.새벽 3시경 42~3 정도이라고 합니다.곧 사진을 전송해준다고 하니 도착하는즉시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첫추위찬스에 대물과만날수있는좋은기회에 기록갱신에 성공하신 조나단님 월척조사를 훌쩍
No 219
떡붕어
11-05 09:55
5,786
0
용천지 실시간 마감 - 엉큼님 31.5cm(축하 드립니다~~) 10
수파님께서 즐겨 찾으신다는 용천지(철수길에 마을이름을 확인)에서엉큼님께서 빵 좋은 월척을 기록 하였습니다.진심으로 축하 드리고요장기간의 외지근무를 마치고 귀가 하시고 첫출조에월척을 기록 하셔서 저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습니다.관심 가져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고요,데스크에서 수고 해주신 떡붕어님께 항상 고맙고요,엉큼님도 수고 하셨습니다.화
No 218
물사랑
11-04 11:11
4,563
0
용전지에서 가을밤을 낚으며...00:10 3
반달이 산중턱을 넘어가면서수면위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수온이 올라가면서 수면위가 솜사탕같은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엉큼님의 자리에서는 케미불빛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고당장이라도 4짜가 덥석 물어줄거같은 분위기라고합니다.엉큼님은 한껏 긴장된 자세로케미가 올라오기만하면 챔질할수있는 자세를 취하고는 있는데....여느때와달리 오늘은 왠
No 217
떡붕어
11-04 00:15
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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