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예보에 충주댐도 어제오후부터 수문한개를 열고 초당 1000톤가량씩
방류를 하고 있으며 밤새 50cm정도의 배수가 이루어지며 조황도 부진했고 명서낚시터에서
2박낚시를 하신조사님이 41cm대물붕어를 낚으셨으나 대부분 좌대에서 6~9치급으로
낱마리조황 보였고 잉어와 누치등 잡어입질을 받으신분은 많았습니다.
하천낚시터와 서운리솔. 화암리. 목벌낚시터도 한산한 모습보이며 낱마리 조황으로 씨알도
잘았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명서낚시터만이 좌대가 매진 되었을뿐 북상하는 태풍의 예보와함께 많은 배수가
이루어지며 대부분낚시터에서 빈좌대가 많으며 2~3일후 날씨와 댐수위가 안정되어야만이
정상적인 출조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9
※ 오늘 오전에 돌아본 명서낚시터 전경입니다.
※ 마을앞 배터로 손님을 맞으러 나가시는 명서낚시터 사장님의 모습.
※ 방대입구 배추밭포인트에 몇몇낚시인들이 있으나 조황은 저조한상태...
※ 이곳은 서운리솔낚시터로 한산한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 주봉산 수리재정상에서 바라본 서운리 전경입니다.
※ 수리재에서 미라실쪽으로 내려오며 바라본 사방골 전경입니다.
※ 미라실에서 하천리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 남양주 덕소에서 오신 이원석님이 27일 새벽에 낚으신 41cm대물붕어 모습입니다.
※ 4자 대물붕어의 모습으로 체형은 날씬한 편입니다.
※ 발갱이(잉어)와 누치 붕어등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