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날씨 맑고 좋습니다. 토,일 양일간 합사모(합천호사랑모임)모임이 있었으며 많은 붕어를 잡기-- 낚시이전에 사람을 만나고 그저 그어떤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내세우지 않는 모습이 모임의 첫 깊은 인상이었습니다. 두번째 그러니까 지난 여름 8월1일에 첫모임을 갖고, 모임이었으나 합천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3배로 늘어난 만남의 기회였으며 다가올 겨울 모임에는 호 전역을 우리의 손으로 깨끗히 할만한 모임이 되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자발적이며 강요되지 않는 모습을 지켜 보기만해도 미래의 합천호는 틀림없는 청정 낚시터라 할것입니다. 조황입니다 지난 10여일은 주간낚시에서 많은 마릿수의 붕어 손맛을 안겨 주었었는데 기온이 떨어지는 완연한 가을의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마릿수면에서 약간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그리고 주간낚시는 계속 되어지나 밤낚시가 잘 안되는 점과 하지만 마릿수대신 척급의 입질이 잦은점 출조시에 참고로 하시고 늘 강건한 조행되십시요. 예,곧 타 호소는 물낚시를 마감할텐데 이곳 합천호는 부동호가 아닙니까? 지금 시즌부터는 진짜 우리 대낚시인들에게는 서서히 좋은 조용함을 즐길수 있는 시즌입니다. 늘

초심, 초행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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