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한파로 부남호와 안면도권도 얼음낚시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3일간 계속 내린 눈으로 인하여 약 20cm가량 눈이 얼음판에 쌓여
있어 적응이 되려면 며칠 지나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남호 상황입니다.
수로권의 빙질은 약10cm 정도로 안전합니다.
폭설로 눈덮인 얼음판이라 조황보다는 빙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면도권 빙질 상황입니다.
전체적이지는 않이지만 몇군데는 안전권에 들만큼 두껍게 얼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지역이라도 숨구멍이 있는가하면 눈에 덮혀 보이지는 않지만
약한 부분이 있어 빠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편성한지 한시간밖에 안지난 상황이라 아직 조황을 말하기는 이른
데 준척급으로 한수 낚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