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부남호 주말 마릿수 조황

조만간 터질것 같습니다.

 

 

현재 최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앉을 자리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평소같으면 배수를 했어도 몇번을 했을 터인데 이상하게시리 배수를 안하고

있습니다.

A지구는 오늘도 배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했건만 조사님들이 거의 없어 이상타 싶었는데 남아

있는 조사님께서 말하기를 어제 바람이 거의 태풍급으로 불어 철수들 하셨

다고 합니다.

 

 

 

 

 

 

 

 

 

철수 준비를 거의 끝낸 조사님의 조황을 보니 큰놈이 36cm라고 합니다.

 

 

 

 

턱걸이급 월척은 오늘 아침에 나왔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출조하셨는데 역시나 턱걸이급 한수가 담겨 있다고 하셨습

니다.

 

 

 

 

 

입질을 받아 랜딩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보편적으로 씨알이 잘았습니다.

 

조사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길 붕어들중 큰놈들 일부는 알을 쏟는다고 합니

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