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동쪽에 위치한 문막 근처 저수지 이어 세종시에 있는 소류지를 찾았다
둠벙 크기의 소류지는 많은 어자원을 품고 있다고 한다
잔챙이들 가운데 가끔씩 월척도 나온다고 한다
항상 기대감은 만땅~~~^^
물색이 마음에 들었다
외길이라 주차에 신경 써야한다
필자는 오후 5시가 넘어가고 있을 때쯤 도착했다
나름 서둘러 본다고 했지만 낚시대를 한대 던질 때쯤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오늘의 미끼~
오늘도 어김없이 캐미불을 밝혀본다
주변에 낚시꾼 한 명 없이 긴 밤을 찌 불 의지하며 하룻밤을 지새워 볼 것이다. 본격적으로 어둠이 찾아오며서 환상적으로 올려주는 찌불~~조금은 실망스러운 사이즈가 연달아 나와준다
6치~7치 방생~
이렇게 방생을 반복 하고 있을 쯤 왼쪽 갓 낚시대에서 예신이 들어와 챔질~
때깔 좋은 월척이 나와 주었다
33.5
37.5
이렇게 긴밤은 지나가고 아침이 찾아왔다
밤새 올려주는 찌 불은 온데간데없이 미동 없이 그렇게
햇살이 정면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정면 산에 밤나무밭이 있다
철수 준비~~
메뚜기
총 조과~ 월척들의 모임 (31~37,5)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 시작~
보온의계절
오롯이 케미불빛에 의지한체 이밤을 하얗게 불태우고...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기온차가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부럽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