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에 기계제도 강의때 멋지게 그려볼려구 구입했었지만 너무 아까워서 "각도기, 모양자, 둥근자, 20센티 자(요건 분실 ㅋㅋ)"만 쓰고 정작 콤파스는 따로 2천원짜리 싸구려만 썼습니다... -_-a
이제서야 21년 묵은 요놈을 방출하고자 합니다. 낚싯대 사려구요.. ㅎㅎ
케이스 외부에 저의 학번 93220608과 본명이 각인되어 있구요, 비싼 콤파스의 다리 하나씩 '진'이라고 각인되어 지울 수 없습니다. 이 문제점 참고바랍니다. 꾸벅!
가격 : 5만원 선불.
전화 : 공일일-구오팔사-칠공칠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