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광고를 보고..
어떤 분이 전화해서..
국내에서 제조되는 낚시대중
최고급 낚시대라며 강포도 명파도
은어대 앞에서는 한수 접고간다며
몇대를 아주 비싼 가격에 부르던데..
그분이 수십대의 낚시대를 써봤지만
이거만큼 손맛좋은 낚시대는 없다고합니다.
생김새를 봤을땐 그닥....제 스타일은 아닌데..
말투도 그렇고 횡설수설하는게 좀..그래서
생각해 본다고만 했는데 계속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 낚시대가 정말 그렇게 좋은건가요?
장터에 내놓으면 바로 팔릴 물건인데
제가 초보라 생각해줘서 파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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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대라해도 인지도가 있어야
가격이 형성되는데 인지도도없는 낚시대를
판매자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구매자가
얼마나 믿어 주겠읍니까
얼마전 저의지인도 인지도는 없는 낚시대
비싼값주고 구입하여 나중에 손에 맏질안아
중고로 판매하려니 구입가격의50프로 할인판매
하려도 구매자가 없어 낭패본일이 있읍니다
인지도 없으면 나중에 머리아파집니다
안그래도 마음 접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어요^^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피니아 36대나40대좀없으셔요? 있으시면 분양해주셔요 받침대도잇으면요 ㅠ
이왕장만한거 일이년써볼라합니다~
피니아 긴대는 없습니다.
받침대는 구하시기 힘드실꺼예요^^
짧은대 쌍포쓰던건 받침대랑 두개씩
남겨놨는데 양어장가서 손맛보기 딱이더라구요.
혹시 큰대 누가 광고내시면 제가 보자마자
알려드릴께요..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제가 2.9테스트 하고 돌려 보냈는데요
오히려 백작주몽이 손맛이 좋아요...
낚시대는 칼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야데 무딘느낌이 있더라구요
붕어는 붕어대가 좋습니다
주몽도 기회되면 한번 써보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뽁뽁이님..
그럼 한대만이라도ㅠㅠ
소쩍새 우는밤님.
명심하겠습니다..^^
게좌번호하고 입금액적어주시면 바로입금드릴께요
아침 9시경에출근하면서요~~~016-9699`125하나입니다
받자마자 성의가 보입니다 잘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