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의 경우는 겉보기엔 멀쩡한데 빛을 비춰보면 속대 결이 세로로 찢어졌거나 금이간 것이 수두룩 합니다.
낚시대의 속은 자세히 봐도 결 무늬때문에(다이와공법이니 뭐니....) 결 나간 것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판매하는 주인도 대부분 모르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계낚시 하다가 붕어 입질에 대를 낚아체다보면 쩌적~쩌적~ 소리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낚시대가 잔뜩 얼어있는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탄성의 휨이 발생하니까 얼어서 굳어진 곳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낚시대 만드는 곳에서는 크게 영양 없다고 하시는데 나는 그 말 안 믿습니다. ~^^
최종 판단은 역시 선후배님들 개인의 몫 입니당~
안전 출조 하세요~!
다이아몬드 구조의 섬유를 개발했다고합니다.
이제 카본도 곧 안녕이겠네요.
물론,
비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