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처구니 없어서 글 남깁니다.
저번주 토요일 디수파 받침대2개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주걱이 쪼개져있고 강력본드로 이음새 부분을 붇여 놓아서 주걱 교체도 안돼어 3시쯤 문의를하니 연락이 안돼다가 저녁 늦게 전화가 왔습니다.
검수했다 빠지지 않는거는 라이터로 열가해서빼보라 합니다.
그래서 낚시 끝나면 연락달라고하고 끊었습니다.
일요일 오후12시까지 연락이 없어 문자로 물건 다시 보낼테니 물건확인 하시고 환불해달라문자 보냈습니다.
방금 전화와서 판매글에 제가 댓글로 판매자와 말섞기 싫어서 택비 부담하고 보낸다 썼더니 처음부터 쌍욕 시전 하시며 너도 욕 하랍니다.
물건에 이상이 있어서 환불 해달라했고 구매자가 조금도 못기다리고 성격이 급해서 그런다고저더러 사과 하랍니다.
환불 안해줄테니 맘대로 하랍니다.
통화녹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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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얼마한다고
보내기전에 점검 했을때 멀쩡했는데
그리고 문자를 해서 답이 없으면 전화를 하면되지 전화안하고 여기에 댓글다는건 무슨경우인지...
낚시하다가 늦게 확인해서 전화 했고 다음날 전화 통화하기로 했는데 일어나니 반품한다고 주소 달라고 문자 와있길래 주소 줬는데... 말섞기싫다...는 댓글 달려있는데 당연히 기분 나쁘죠
물건 팔면서 문제 생긴적 한번도 없구요
이사람은 전화해서 이야기안하고 이런데 글쓰고 이런게 전문인거같네요 이런사람 너무싫네요진짜
환불 안해줄거니 사이트에 글 올리라면서요.
니가 성격이 드러워서 그런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사람 심리가 판매한 물건에 문제가 있으면먼저 해결 하는게 먼저 아닐가요?
또한 해결을 할려고 전화를 하셨으면 전후사정 부터 대화를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묻고 싶습니다.
제가 싸욕을 들을만큼 잘못했나요?
이글이 장터에 쓸 내용이 아니고 신중 하라고요?
욕 먹어 가면서 환불 안해 줄테니 니 맘대로 글쓰라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조조 저분은 뭐가 법적으로 문제시라는걸까요...
전화하기 뻘쭘해서 안할수도있는거고 문자보내고 몇시간답없어서 상황설명 댓글에쓴게 잘못도아닌거같아보이는데...팩트를 말하고 욕먹는게...이상한듯...오히려 화날분은 구매자분...
물론 구매자분이...말 섞기 싫다는건 좀 듣기 안좋지만... 그게 쌍욕먹을만하거나... 환불안해준다는거와는 거리가 먼것같네요...
받침대 얼마한다고....부서진거 파실일도 아니며...
받침대 얼마한다고 구매한신분이 일부러 이럴일도 아니니... 받침대 얼마나한다고... 판매자분이 이런글을쓴건 ...구매자분이 글봐도 기분상하구요
두분이 기분상한건 알겠지만...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처음 통화에 대화가 안통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낚시 끝나고 다음 날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문자 보내고 댓글 단거예요.
그리고 토요일 문자 보내고 아무런 답이 없어서 기다리다 택배 보낸분게 문자 보내니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통화시 본드로 붙여서 쓰라는게 말이 안되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쌍욕을 하면서 환불 안해주겠다는데 뭐라 말을 할가요?
두분이 원활히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자기가 쓰던 낚시대가 아니라서인지...
절번이 바뀐것도 모르고 초릿대가 제치가 아니것도 모르고~~~
다행히 제 경우는 반품,환불은 바로 원만하게 해결됐습니다만
이런 경우 빠른 환불만이 답이라 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반품불가 파손면책동의 물품은 거들떠 보지도 사지도 맙시다!!
포장이나 물품상태 자신이 없으면 팔지를 말아야지요
직거래만 하던가...
주걱에 문제가 있다고 통화 할때부터 그냥 본드로 붙여 쓰던가 안빠지는 부분을 불로 달궈서 빼보라고하니 답이 없더라고요.
반품 안해준적없고 문제된적 한번도 없어요
그냥 이런데 글부터 먼저쓰고 하루종일 이런 글만적는 저런 사람이 싫어요..
시비거는거 같은데요ㅎ
물건 팔면서 저딴걸팔고ㅋ
구매자 시간낭비에 스트레스받고ㅋ
비슷한일 겪어보니 성질만 나더라구요
장사꾼들 참....
원만히 잘들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본인 말만 옳고 대화가 안됩니다 받고 난뒤 하자는 제 책임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ㅎㅎ
하자 있는 물건을 사고도 제가 욕을 먹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나이도 지긋한 사람이라 괜히
건드리면 안될 듯 해서 ㅎ 누군지는 얘기 안합니다 무슨 얘기를 해도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참 간사합니다 사람이란게..
좋게 얘기를 해도 대화불가..
잘 해결 되면 좋겠네요..
물건받고 하자있다 말해도
판매자가 나는 몰랐으니 알아서 고쳐써라.
판매자가 물품 팔면서 상세 설명도 필요없고 검수는 안해도 되는가봅니다.
환불 반품도 문제지만 구매하고 재포장하는건 뭐 누가 대신 해줍니까? 적어도 멀쩡한 제품을 팔아야지....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죠 그럴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지 해결되는겁니다
무슨 글을 올리네마네 반품했으면 그만이지...이런 생각은 대한민구 교과서에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