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누가 정의로운척 댓글 달아놔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계좌이체로 사기꾼 몰아 세운적 없습니다. 글 다시 읽어보시길 바라구요. 수성교가 어딘지는 아시고 그러시나요? 왕복 6차로에 수성교방향.유통단지방향.가창방향.칠곡방향 이렇게 4방향에 신천대로와 시내길 연결되어있는 365일 교통체증 구간입니다. 제가 어디서 어떻게 올줄알고 수성교 바로옆이라고 오면 전화하라는거죠? 거래장소가 정방향일수도있고 제 기준 완전 반대편일수도 있는데, 상세주소도 안 알려주고 수성교 오면 전화하라는게 사람 똥개훈련 시키는거지, 구매하러 간다는 사람한테 대하는 거래 태도가 맞습니까? 마지막에 문자로 "상세주소는 알려주셔야 구매자가 시간맞춰 편하게 갈수있죠. 제가 직접가겠다는데 수성교에서 전화달라는건 너무 한거같습니다." 그러니까 답장으로 "거래안해도되요"이러는데 이게 사기꾼이지 정상적인 사람인가요. 문자내용 첨부합니다.
직거래로 하겠다고하는데 상세주소도 안알려주고 거래파기하는게 사기꾼이지 꼭 돈받고 튀어야 사기꾼인가요? 어디 건물앞으로 오세요/식당앞에서 만나요도 아니고, 도로한복판 도착하면 전화주세요? 저는 이런걸 이해해줄만큼 성인군자는 아닌가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4-12-27 13:31:04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건물 이름 이라도
수성교 우에 어디서 기다리나요?
근처라도 신천대로에 맞닿아서
교통량 많은 곳인 데
거 차대고 기다리다
욕 푸지게 얻어먹도 디집니다
거래하고자 해서 오는
같은 취미 가진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좀 꼬롬상합니다
경기도 힘들고 불신과 웃음도 잃어가는요즘..화푸시고 이런저런사람도 있구나! 하시길...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언제쯤 올까요?
저라면 집앞까지 온다면 미안해서라도 주유비 정도는 빼줍니다.
물론 적은금액은 무리겠지만...
어째든 집까지 와서 사간다고 하면 땡큐일듯...
이런 거래를 여러 사람이 공개적으로 보는 곳에
버젓이 사기꾼으로 몰아 가는 사람이 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말 가려가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