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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같이 큰곳에서 낚시대 잃어버리면 못찾겠죠?

IP : cc6a1a635ed2f2a 날짜 : 조회 : 10212 본문+댓글추천 : 8

충주댐에서 한번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못찾았어요.

고기가 스스로 빠져나온다면 낚시대 줍는 사람이 임자네요.


1등! IP : 51fd9538881ba04
댐에서 끌고 가버리면 못 찾아요.
나중에 찾는 사람도 물이 빠지고 하자면 시간이 꾀나 지나야 하는데요.
그러면 낚시대 상해서 못쓰게 됩니다.
단기간에 찾으면 쓸수는 있어요.
댐만 다니는데 .... 1년에 2 ~ 3대는 댐에 헌납해야 합니다.
워낚에 큰넘들이 있어서..순삭을 해버립니다.
추천 1

2등! IP : 58156068e34fbaa
못찾을겁니다. 저는 찾거나 주운걸 본적이 없네요.
추천 0

3등! IP : 1483606067d819d
바로 못찾는다면 포기해야겠네요.
댐에서 쉴때는 대 접어놓는게 좋겠습니다.
추천 0

IP : bbfacf1cea0d2e8
저는 충주호에서 대물이 차고나간 낚싯대 찾은 적 있습니다.놈이 차고 나가 수몰나무에 걸린 것을 아침에
좌대 사장님께서 건져 주셨습니다.
밤새 전자캐미가 꿈뻑거리는데 비싼 낚싯대는 아니었지만
신경쓰느라 낚시 망친 날이었습니다.

또 다른 어느 분도 같은 날 낚싯대를 차고 나갔다는데 못 찾으신듯 했습니다.
추천 2

IP : 0db36c87f86b856
낚시대 바톤대쪽이 뜨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춘천에서 수상좌대 이용후 철수길에 주인에게 얘기하고 한바퀴돌았는데..
바톤대쪽이 떠 있는게 보여서 찾았던 적이있습니다.
추천 0

IP : 58cf1b8bbba688a
댐에서는 대를 차고 나가면 회수 확률이 희박하죠. 비싼 대면 가슴에 빵꾸납니다. ㅠ 저도 몇 번 털려봤습니다만, 작년에 신수향 털리고 나서 가슴에 구멍난게 아직도 안 메꿔졌습니다. 그 이후로 혹시 몰라 릴대하나는 회수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추천 0

IP : b08e68fc2ea375a
작은 릴대 하나 꼭 챙겨서 다닙니다

낚싯대 끌고 가면 휘리릭 던져서 회수

여러 낚싯 꾼 도운을 주었지요
추천 0

IP : 444d2c01d913891
그래서 저는 브레이크는
믿음이 별로라서 사용안합니다
브레이크는 손잡이 수축고무에
물기가 묻어있고 또 오래되면
가끔씩 물고 도망가지요
지금까지 총알을 달고 하지만
한번도 잊어버린적었어요
추천 0

IP : ca008cfc84c53b5
몇대 설치하지 않으면 일명 삐삐줄을 낚시대에
걸어두면 분실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예전 물빠졌을때 아시는 분이 증층대 한대를 주워
판매하여 다른 낚시대 한대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추천 0

IP : e5cfb91ea3c9030
수축고무에 스톱링 순접하고
주리주리1
비나 이슬에 혹시밀리더라도 순접된 스톱링은 못넘어갑니다
목줄 끊어지고 낚시대앞부분이 받침대에서 떨어졌는데도
바톤대는 뒷꽂이에 걸린적이 몇번있습니다

총알을사용하고 잉어급들이 치고나가면 낚시대의 총알거는 고리가 빠져버립니다
2번 털려서 하나 찾고 하나는 분실
털리면 운이 아주 좋으면 몰라도 찾기 어려울겁니다
추천 0

IP : d65a5fe7dd81f25
저는아직잃어본적이 없는데친구대가
차고가는걸봤네요 아직도 아깝네요ㅠ
추천 0

IP : 91b25e469eff76c
대차고 나간적 몇번있는데 다찿앗는데 댐에서는 찿기가 힘들겠죠
추천 0

IP : 23e18d9635fddcb
3년전에 충주 김기호 씨 좌대에서 낚시대 끌고 가서 포기 했는데 운좋게도 아침에 일어 나보니 우측 모서리 부분에 파이프에 걸려 있더군요 분명히 차고 나가는것 봤는데 아침에 보니 걸려 있던군요 틀림없이 정 중앙으로 차고 가는것 까지 봤는데 케미가 달려있기 때문에 차고 나가는것 50Mm 까지는 확인이 되었는데 아마 새벽에 다시 온것 같습니다 근데 붕어가 아니라 잉어 였습니다
추천 0

IP : fb7fe84ee57d058
낚시대 물에 10시간정도지나면 손잡이대까지 물에 잠기지않나요?
추천 0

IP : d3b958bc78090b9
수십년 전에 안동호에서 낚시대 빼앗긴 적 있는 데 그때는 노젖는 배 타고 가서 건진적 있습니다만 배가 없으면 회수 하기 거의 어렵다고 봅니다
추천 0

IP : 5f091271522af34
합천호 에서 차고나가
포기하지 않고 마침 지나가는 배 소환
좀 찾아 달라고 사정 담배1갑 지불햇음
20년전
추천 0

IP : b7db350cf539ea5
주변에 보트낚시조사님 있다면 부탁하면 도와주실거에요
저도 한번 낚시대 건져준적이 있습니다
추천 0

IP : 0a625c67a36ed35
젊은시절 잉어 장대낚시 다니던 시절 입니다...
고향 방문 중 운암댐 상류에서 로얄 그라스대 4칸대가 쏜살같이 튀어 가더니 찌처럼 발딱서서 중후하게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
하~~ 탄식과 함께 !
나의 애장대와는 영영 이별임을 느꼈습니다.
추천 0

IP : 325459d5c757f80
제꺼 낚시대 저수지중앙에 박혀 3달째 꽂혀있습니다. 낚시대는 독야1 36.. 안가라앉습니다. 최강
추천 0

IP : d26e43a2e457d48
끌고 가는 건 붕어가 않이라 90%가 잉어 않인가요
손잡이대 총 달아야 합니다 잉어가 끌로 가는것도
문제지만 낚시대 몰래 훔쳐가는 도둑놈들이 더 문제입니다
이제 낚시의 계절입니다 자나께나 낚시대 조심 합시다
추천 0

IP : 62786af227a2078
저는 뉴트리아 한테 털려봤습니다..
포기하고 철수 하는데...수로 건편에 있드라구요..
이쇅끼가 몸통걸이 를 해서리.,찌도 갈가..처 먹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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