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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말씀드리자면,
낚시 접으면서 필요하신분들에게 쓰시라고 착한 가격에 내놓았습니다.
부산에서 구미까지 와서 가져가신다길래, 말도 안되는 네고 해드렸더니 딴데가서 비싸게 팔아쳐먹고 다니네요,
에휴~ 이럴줄알았더라면 진짜 필요하신분들 문자 많던데 그분들 한테 팔껄. . .
양심에 털난 인간들 많네요,
부산사는 모사장님 부자되시겠어요,나이도 드실만큼 드신거 같던데.
사람이 그러면 안됩니다.
동호회에서 나눠 쓰신다면서요.
속상한 맘에 글 끄적거려봅니다.
에구~~~~.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쳐벌어 배 터지는 개들이 좀 있습니다.
붙여서 팔고
지인 물건 이라고 팔아 주고 띵가 묵고....
그 와중에
깔끔하게 청소 해서
수고비 몇천원 더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거래 와서 멀리 왔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내고 많이 해서 각개로 +@ 붙여서 받아 먹고..
전형적인 장사꾼들 참 많아요~
아껴쓰던 장비 넘겼더니...
얼마우 조각조각 나서 각개로 파는가 보고
생명 없는 장비지만 괜히 미안하더관요...
암튼 그리 장사해서 부자들 되세요.
가격은 올리고. . . .ㅜ.ㅜ.
내 손을 떠난 물건은 더이상 내 물건이 아닙니다.
잊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원정보 보고 거래합니다~
맘편히 이리생각하셔요
속상한 마음 이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남의 물건이니까요.!
마믐 편히 가지세요
그런사람은 나중에 벌 받아요
좋은 저녁되세요
그나마 다른곳 에서 팔아서 다행 이네요.
여기서 일괄로 후려쳐서 사서 가격 올려 개별로
나눠서 파는 철면피 장삿꾼도 있는데..,
예전 중층장비 싸게주고 덤으로 짧은대도 공짜로줬는데 그것까지 비싸게 팔마먹더군요 ㅋ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