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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도전, 총20박 했으나 시원하게 꽝치고
이번 도전이 4번째 입니다
나오기전에는 얼음이 얼때까지 도전할 생각 입니다
근데 제가 제 채비에 확신이 들지않는다는데 문제가 더 큰것 같습니다
지금 체비는 카본4호 원줄에 원봉돌이며 목줄은 모노2호이며 뱅어돔7호바늘 입니다
가장 못 믿어운게 목줄인데 합사로 바꿀까 고민중 입니다 합사로 바꿀려면 몇호를 써야하는지?
그리고 목줄길이도 2호 쓸때와 3호 쓸때 길이가 달라져야 하는지도 궁금 합니다
전체적인 채비 밸런스와 혹시 오짜걸어도 터지지않을 최상에 간결하고 적당한 원줄과목줄 채비에관해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세한 상품 추천도 부탁드리며
공개가 어려우시면 응 -4664-8037 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감사합니다
갠찬을 듯 합니다.
꼭 5짜를 잡아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는 고수가 아니라서 주제넘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저 같으면 목줄은 합사 3호로 하고 (목줄길이는 2호나 3호 동일) , 바늘도 지누 4호를 쓰겠습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4짜나 5짜 붕어들은 낚시꾼들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채비에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는듯 하고
단지, 소음이나 불빛에 예민한듯 하니 이점에 특히 유의하시어 대물이 움직이는 시간에 집중도를 높이셔서 꼭 성공하세요~
소원 이루시면 인증샷 한장 부탁드립니다.ㅎㅎㅎ
합사의 경우 목줄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 할까요?
에이스 4호즐에 3합사 목줄길이 10~12 센티, 지누 4호 외바늘에 큼지막한 바닥 새우나 노리끼리한 참붕어 암놈을 잡아서 썼습니다.
합사라면 길지 않아도 됩니다. (10cm) 내외
원줄 4호라면 합사 2.5호 3호 좋습니다.
케브라3호
뱅어돔바늘7호
목줄길이13~14cm
이렇게 채비해서 도전중 입니다
배식이와불순이 녀석들이 드글드글해서 올 옥수수로 기다려 봅니다
혼자 10일 이상 장박을 하시는중 입니까?
옥수수가 비교적 잘 먹히는 곳입니끼?
현재 허리급등은 가끔씩 나오고 있습니까?
낚시대 편성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여러모로 궁금하니 중간 중간 간간이 소식 좀 전해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5짜를 잡으면 꼭~~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장소는 경북 영천 소류지이며
봄에 핫 했던 곳 입니다
일행은 없지만 소문난 곳이라 장박3~4명 왔다갔다 하시는분들 해서 5~6명 있고요
봄에 옥수수와 떡밥에 나왔다고하니 저도 두가지로 공략중이며
말그대로 오로지 한방터 입니다
나오면 사짜후반부터라는데 저는 아직 입니다
낚시다편성은 짧은대는 30대부터 42대까지 12대 편성했네요
날씨가 서늘해지니 마름뿌리가 삭기시작하는지 부유물 때문에 날마다 전쟁이네요
암튼 관심 가져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몇년전에 영천을 지나다 보니 영천 호국원옆에도 작은 소류지에 낚시꾼이 한두명 앉아 있던데..... 그때 조황확인은 못해봤네요.
아무튼,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드시 5짜를 낚으시기를.....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사람이 망가집니다.
5짜 붕어는
낚시하면서 행운 처럼 찾아와 주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답 입니다
그래도 젊음이,건강이,시간이 허락해 줄때가 지금이라는 절박감(?)에 도전 중입니다
한 마리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3호에 0.8호 쓰는데 적당하네요
해보고 싶은 1인입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부디 5짜를 꼭 상면하시길,,,,,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여지껏 기대감 하나로 도전했지만 좋은 붕어얼굴 보여드리지 못하고 철수 합니다 철수하려고 마음먹은 주원인은 배수 입니다 저수지 아랫쪽에 마늘 농사을 많이 짓다보니 파종후 모내기철 마냥 배수가 연일 진행 되네요
외로움과추위 따윈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마름이삭아서 청태와함께 이리저리 떠다녀도 날마다 바지장화입고 작업도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기대감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몇일 연속 배수는 기대감을 깡그리 짓밟고 마네요
다음에 언제가는 체력이되고 시간이허락하고 경제적으로 뒷바침이 된다면 다시한번 오짜도전 다시 하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네요
단디 방한준비들하시고 출조하시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질식사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