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어쩌죠 환장하겠네요

월척에서 물건도 마니 사고 팔고 했는데 장사꾼은 아니고요 쓰다가 맘에 안들고 하면 바꿔보고 싶고 맘에 안들면 팔고 다시 팔때는 항상 손해보고 팔고 차액만 계산해도 최고급으로 풀셋 맞쳣을텐데 ㅋㅋ 본론으로 들가서요 저 물건 팔때 100프로 아니지만 사신분들 다 물건좋고 맘에 든다고 하시분들 많고요 고맙다는말도 마니 딛고 사고 난적 없는데 이번에 다시는 물건 팔지말라는 계신지. ㅜㅜ 록시9대 팔은거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일괄하신다는분이 있어서 네고 6만원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그럼 찯불로 한다니까 선불해달라고 해서 이중으로 포장해서 보내 드렷는데 금욜날 글데 오늘 월욜 오후2시에 전화 하셧더라고요 9대중에 44칸2대가 안왔다고 헉 ...... 아 제가 분명 다 보냈는데 혹시 가방에서 빠졋나?? 순간 머리가 비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가방안에 다시 보고 연락 드린다고 하고 차끌고 가는도중에 분명 박스4개를 1개는 빈칸채울려고 넣었고 록시박스2개는 2대씩 4대고 나머지 큰박스는 5대를 넣었는데 그럼 9대가 맞는데 분명 보냈는데 이상하다 다시 전화 해서 분명 넣었어요 다시 박스 확인해보세요 그러고 사무실로와서 가방을 뒤져보니 당근없죠 다 보냈으니까 문자를 보냈어요 박스를 설명하고 다시 보시라고 저는 분명히 보냈고 분명 낚시대 사진도 저 사무실에서 그날 찍어서 보내드린건데 하여튼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퇴근전이신지 아니면 찾아서 연락이 없는건지 그럼 다행이지만 만약이 이분이 그래도 없다고 하면 저는 44칸2대값을 물어줘야 하나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다 보냈는데 2대가 없다고 하고ㅜㅜ (있는데 고의로 없다고 할수도??ㅜㅜ) 확인할길이 없으니 환장하겠네요 네고도해주고 선불로 보내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경우 있던 휀님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