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 너무나 황당해서 몇글자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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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도 드림골드대를 사용중이라
빠진 칸수 구입하려다 포기했던 판매글이 였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
타 사이트에서 8 만원 더 얹혀서 팔더라구요
참 씁쓸했습니다.
그러니 장사꾼들이 가격을 후려쳐 구매후 개별로
비싸게 되파는듯합니다.
파시는분 입장에서야 원샷에 판매를하니 신경도 덜쓰이고
손도덜가니 선호하시는듯 합니다.
뭐가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판매를하신것(내손을 떠난것)은 빨리 잊는게 좋습니다.
그걸로 비싸게받던 무료분양하건 판매자와는 무관하지 않습니까.
내속은 쓰리겠지만 덩어리로 판매하셨으니 현실을 감수하셔야할듯 합니다.
가끔씩 월척에보면 판매해놓고 나중에 되팔이니 장사꾼이니 하시는분 간혹계시는데.그건아니라고생각합니다
그럴바에는 처음부터 되팔이나 장사꾼에게는 절데로 판매하지않겠다는 조건을 달고 판매하셔야지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개인이 일괄로 구매하시는분이 과연 몇분이나 계시겠는지요?
정작 필요하신분은 구매를하고 싶어도 판매자분이 일괄로만 판매하신다고 하시는데,어느누가 필요한물품 2-3대구매할려고
일괄로 구매하겠는지요,판매해놓고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건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구매자가 손해보고 판매하신다면 변상해 줄것은아니잖아요
위에 두분 말씀도 맞는 말씀이고
나름 동감합니다만
일괄로 판매하려고 시세보다 싸게 내놓으셨을텐데
같은지역에 사는분이 거짓말까지 해가며 구입하는
과정까지 이해를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내손 떠났으니 구매자가 뭘 하든 상관없고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익을 남기려고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겠지만
판매자의 선의를 이용해 거짓말을 하는 판매자는
나중에 안좋은 물건도 이익을 위해 거짓말 하지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상대를 속이는 것을 사기라고 합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위와같은 경우가 빈번할 경우에는
중고물품의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다들 하시죠?
차라리 장사를 하고싶은 분들은
떳떳하게 월척에 공개하고
떳떳하게 구매와 판매를 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중고차를 생각해 봅시다.
딜러에게 팔면 가격 올려서 다시 판매합니다.
자동차 딜러에게 뭐라고 하지않지요?
그것은 알고 팔았기때문입니다.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
정말로 꼭 필요한 사람이 구매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마니 아쉽네요..
거짓말은 사기다!! 라고 법에도 명시되어 있답니다.
저는 멋 모르는 초보때는 모르고 구매도 했지만..
그냥 저런것들 한테는 안사구 안팔구 싶습니다.
[부메랑이 되어서 반드시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중간 판매상 역활을 해서 각 물품마다 조금식 남겨 먹으면서~
그나마 양심적으로 판매해서 먹구사는 장사는 신고할 생각도 없지만,
저는 심한넘은 걸리면 무조건 국세청 신고 들어갑니다.
말 안통하는 시키들은 답 없습니다.
월척 장사 닉네임 공개 하신것은 정말 잘하신 일이십니다~
또 바꾸겠네요 ㅎㅎ(월척은 본인글들이 계속 따라 댕긴다~)
자들 하루 일과가 게임 아이템 파는 넘들하구 똑 같습니다~
점마들 밥 묵으면서도 폰 보고, 볼일볼때나 아무튼 손에서 폰 못놓을 겁니다.
"내가 이만큼 노력해서 돈 벌어가는데 니들도 할수 있으면 해보던가~" 이런 사고방식일겁니다.
반대급부가 있는건 당연한거지요...
합의하에 팔았으니 속았다고 기분나빠도 어쩔수 없지요.
꼭 이익이라는 목적을 달성 하려니
비굴할 정도로 야비하고
음흉하죠.
온갖 약점의 사유로 물건을 깍아야 되고
흠을 잡아야 되겠죠,
그민큼 하는 대로의 이익이니까요.....
어떻튼 선의건 약점이건
어떤 사유로 물건을 생각했던 금액보다
싸게 팔았는데,
사간 사람이 높은 금액으로 물건을 되팔때,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까요,
그러한 사람들이 월척 장터에 많을때
장터 분위기는 매마르고 살벌해지겠지요.
선의를 속여 쥐꼬리 만큼 이익을 남기고 가슴이 뿌듲함을 느낄까요?
그이익에 매료되어 수단은 자꾸 높아만 갈것이고
그로인하여 장터의 분위기는 엉망이 될것은 불보듯 뻔할것입니다.
그러한 분들은 장터 분위기 흐리지말고
나갔으면 합니다,
정말 치사하게 돈몇푼에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가히 존경스럽습니다...
저런시간에 좀더 건설적인 일을 하시는것이 건강에도 좋을듯합니다...
안쓰는 장비 다 드렸는데
마지막 현장내고 안해준다고 다신 볼일 없는데 먼저 가세요 란 분이 생각나네요..
참 씁씁했는 기억이...
부가세 일년 600? 700까지는 그래도 버티는데 천만되어가면 당체 힘들어서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