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제품의 등급(a, b, c)은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인데...이러하다보니 서로간의 이해가 맞지 않아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새제품(개봉을 했건 안했건) 을 장터에 파는경우를 제외하고 a, a+급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의 어느정도 적당한지 여쭈어봅니다.(의견을 종합해보고 싶습니다.)
편심 : 당연히 없어야 한다.
매 절번의 이음부분 : 깨짐이 없고 맞물림이 정확하다.
절번교체 : 정식으로 as를 동일제품으로 한경우엔 문제삼지 않는다.
광택 : 생활기스의 정도는 실내 형광등 불빛에 문제 없을시 a급으로 한다.
- 자동차 문콕처럼 전반적으로 도장 떨어저 나간 작은부분조차 없어야 한다.
튜닝 : 개인차가 있기에 순접이 있거나, 조임기능의 줄감개로 인한 스크래치가 없어야한다.
- 초리실 빼고 360도 회전 초리대 등 튜닝이 없어야 한다.
위에 열거한 부분이 제가 생각한 a급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10만원일때 어느정도가 정확할까요?
(본인 구입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구입가 까지 계산하면 신수향 해마하나 둘 , 구형/신형 처럼 시간개념까지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현시점의 가격만 고려해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새것사던지.
물건 꼼꼼히 보고 사던지.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마냥 애매할뿐입니다.(자기물건 등급을 어케매깁니까? 주관적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