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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다대편성때나 짬낚하는경우
1. 투척후 초릿대를 물 표면에 근접시켜서 하는 경우
2. 초릿대를 물속에 1번대를 1/3정도 잠수시켜 하는경우
3. 2번대이상 물속에 깊게 잠수시켜 하는경우
상기내용과 같이 여러 형태로 낚시대를 펼쳐서 하는것을 종종 봅니다.
경험으로는?
1번인경우; 일단 초릿대에 물이 뭍지않아 초릿대가 양호한상태유지.흐르는 부유물의 걸림이 없으나
바람이 불면 초릿대 흔들리는현상 발생하고 챔실시 좋다.
2번인경우; 젤 좋아하는 스타일,(챔질시 물의 저항을 최소화,중층낚시는 2번이 기본임)
3번인경우; 물속에 깊게 잠수시키면 챔질시 물의 저항을 많이 받아 챔질이 늦어지는 현상발생하여 괴기를 놓친다.
그외 여러경우가 있겠지만 위3가지 분류로 보았을때 월님들은 어떤형태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초릿대를 물속에 장시간 또는 긴세월동안 잠수시켜 낚시하는경우 초릿대에 부식과 변색,탄성강도약화,
이런현상이 발생하는지?(물론 재질에 따라 틀리겠지만...중층낚시에경우 초릿대 끝부분에 회전도래가
있어 오랜시간 사용시 이음고정부분이 삮아서 부러지는 경험을함)
신경 안씁니다
부식된적은 없지만 부식되면 절번 교환 하면 되고요
절번을 많이 담군다고 놓치는괴기 별로 없고요
바람불어 흔들림도 제일 적고요
장대로 갈수록 받침대를 많이 올려야 하는 부담도 적네요
2번대 반정도 담굽니다
아무래도 많이 잠기면
챔질시 영향을받겠지요
2번대 중간정도 잠기게
합니다
보통은 2번 입니다.
챔질시 그 소리때문에 더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전 2번으로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