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피싱캠팀들이 브라질 SUGOI 그룹의 초청을 받아
수중의 신비를 밝히고자 촬영한 장소는 아마존강이다.
아마존강은 길이 약 6,000km(그중 브라질령 내의 3,165km는 항행이 가능)로,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며,
약 1,000여 개의 지류가 흐른다.
여러 강의 항행가능거리는 4만 4000km에 이르며,
수많은 폭포는 방대한 에너지 자원을 지니고 있다.
광대한 국토는 자연조건의 차이에 따라 크게 6지방으로 분류된다.
그 6지방중에 하나이고 브라질 현지인들이 추천하고
브라질 피싱쇼에서 만난 Passodolontra Hotel사장의 초대로 간곳은
Sao Paulo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의 MATO GROSSO DO SUL주의
Campo Grande에서 차로 5시간거리의 Miranda입니다.

수중영상 촬영을 위해 포인트로 이동하는 피싱캠팀!!

아마존강지류인 miranda에 피싱캠을 셋팅하고....

수중영상을 모니터 하고있는 김무중 사장님

생미끼에 접근중인 치어류들 Aracu comun

갑자기 미끼를 보고 다가오는 정체불명......

앗?뭐지.. 가오리(?)

설마 민물에 가오리가....

수중영상캡처에 걸린 가오리!!미끼를 덮치고 있다
가오리가 걸리고 여력을 다해 끌어올리는 김사장님
"힘이좋아서 잡아올리는데 손맛 좀 봤다"며 흐뭇해 하시는 김무중 사장님



가오리와 한컷"찰칵"

아마존에는 엄청난 크기에 가오리가 살고 있었다

수면위로 끌려나오기 직전인 가오리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가오리

민물에 가오리가(?)

역시 아마존강






피싱캠으로 걸어올린 가오리

꼬리에 보이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이있는 가시부분





걸어올린 가오리와 한컷



브라질 아마존의 수중의 신비를 밝히는 피싱캠팀이

도착한 Pantanal
브라질의 아프리카로 불리는 대단위 생태보호지역.








포인트 이동을 하고 드디어 피싱캠을 드리우는데..,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도라도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생미끼를 덥석 물고 바늘에 걸어올라오는 도라도





엄청난 크기의 도라도




말로만 듣던 아마존은 이런 곳이었다



엄청난 이빨이 무시무시 하다



8키로그램 상당의 도라도를 잡고 포즈를 취하는 브라질 원주민



자연과 친한 브라질 원주민 바로 다치지 않게 도라도를 놓아준다


콧털을 주시해 주세요^^ 나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