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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의 연태공항에 도착한다
연태공항에서 위해까지 한시간 30분거리 광활한 대지가 대륙의 위용을
뽐낸다 인천에서 위해까지 카페리가 출항하고 난후부터 위해는
급속히 발전 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잘정비된 해양공원과
건물들이 한국의 신도시를 연상한다 위해에서 영성시까지 30분
전형 적인 전원도시 한국어 간판과 태극기가 계양된 공장들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잠시 착각속에 빠져들게 한다
이제 모든공정은 끝나고 마지막 공정인 루어형 낚시용 수중 카메라의
금형사출과 도색작업을 위하여 찾아간 다미끼 조구회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루어 제조업체로 대륙을넘어 세계로진출한다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삼년전에 위해에 자리잡은 성공한케이스의
한국기업인 이다 그는 산동성 영성시 지역의 한국기업 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대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간의 교류 창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중국의 특수상황을 필자에게 주지시켜 주었다
이런 저런 세상사는 이야기끝에 화제는 자연히 낚시로 가게되고
조구 회사의 대표 답게 중국 민물과 바다에서의 낚시상황을
이야기 하다 미터급 잉어와 감성돔을 웜으로 잡았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진다
꾼이 그런말을 듣고 어찌 마음이 설레지 않겠는가 당장 가보자고 보챈다
싱긋이 웃으며 싫지않은 표정을 보여 주던 김대표 마침 도색이 끝난 카메라를
테스트 할겸 20분 거리의 부루진 저수지에 한걸음에 내닫는다
우리나라의 저수지와 흡사하게 생긴 10 여만평의 부루진 저수지 상류쪽으로
자리를 옮기니 현지인 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아니 근데 이게 뭐란 말인가??
대나무 작대기에 막찌 많은 현지인들중 유독 이사람만 고기를
잡아낸다 아하 이게 바로 가방 크다고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떡밥이 좋아서 그런가 싶어 냄새를 맡아보니 옥수수 가루에
누룩 냄새가 난다 어릴적 시골에서 먹어본적이 있는보리개떡
이랄까 이 떡밥으로 피싱캠을 투척하니 피라미 처럼생긴 끄리들이
몰려온다 많은 사람들이 떡밥을 넣어서 그런지 바닥은 물먼지가 일고
시야는 별로 지만 집어된 물고기들이 카메라 주위를 맴돌고 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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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대나무 낚시대를 썻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대나무 낚시대에 가는 낚시줄을 달고 미끼는 밥풀을 쓰고... ^___^
낚시대만 던져놓고 잡히지도 않은 물고기를 기다렸는데...
중국 낚시인들 참 대단해요...
중국 낚시 기행이 제 기억속에 묻혀있던 아련한 추억들을
떠울리게 해주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사는 곳 다 마찬가지이군요.
중국 낚시 기행 잘 보았습니다.
납회 때 뵙겠습니다.
오늘은 소금쟁이님에게 댓글 1등을 빼앗겨 버렸네.
소금쟁이님 미오!
잘잇능가 몰러~!
어허~....................................
어제 데스크에서 처음뵙고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납회때 뵙겠습니다
검도붕어님 꼭 잊을만하면..... 잘잇능가 몰러~!
란 말은 일전의 중국 퓨전 조행기에 나오는
그 여인 라이쮜이의 이야기 같은데ㅋㅋ
안 그래도 검도붕어님 께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던데 그럼 우리 소금쟁이는 우짜지 ......*^^*
동영상은 못 보고 그냥 피싱캠님께 안부나 전할랍니다.
아이디 바꾸시니 한결 제가 수월하네요..ㅎㅎ
여전히 바쁘신거 같은데 그 와중에도
월척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조만간 납회때 정식으로 인사드리지요..^^
삐진줄 알았습니다 ㅋㅋ
아도니스 님이 만날때 마다 딴따라 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음악하던 사람들이라 땡기는데가 있는모양이지요 *^^*
납회때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미국 출장 스케쥴이 잡혀 있습니다
제가 없더라도 동영상 팀은 참석 할 예정이니 다녀와서
영상 으로 나마 월님 들을 뵙겠습니다 모두 월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