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통의 존재입니다.
낙동강으로 2박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 1부 영상입니다.
4짜붕어의 환상 찌올림, 영상을 통해 감상하세요. ^^
이번 영상은 두 가지 주안점을 두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1. 옥수수 밑밥의 유무에 따른 붕어 활성도
2. 당일 바닥작업이 조과에 미치는 영향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보통의 존재입니다.
낙동강으로 2박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 1부 영상입니다.
4짜붕어의 환상 찌올림, 영상을 통해 감상하세요. ^^
이번 영상은 두 가지 주안점을 두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1. 옥수수 밑밥의 유무에 따른 붕어 활성도
2. 당일 바닥작업이 조과에 미치는 영향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번 영상물에서 본 님의 채비는 분할봉돌채비로 아랫 봉돌이 바닥에서 살짝 떠 있는 바닥채비를 구사하더군요(?)
저 또한 님과 비슷한 채비로 이물감을 최대한 줄인 나름의 방법으로 오짜 잡기에 2년째 도전 중입니다.
한 2년 정도 시도한 나름의 기법에서
몇가지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다른 채비보다는 확실히 이물감은 줄수있던 것 같은데..
두번째는 찌올림에 있어 끝까지 밀어 올리는 찌올림은 적어지고 대부분 3,4마디 올려 끌고 가는 입질이 많네요.
세번째는 저는 벵에돔 5호에 옥수수미끼를 달다보니 입술 걸림보다 입속 걸림이 많아요.
비슷한 채비를 쓰시는 것 같아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적어 봤습니다.
님의 열정을 응원 합니다 !
안즐낚 하세요 ~~^^
저의 채비를 아주 유심히 관찰하셨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제 채비는 분할 봉돌 채비로 아랫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는 채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원봉돌 바닥채비보다 예민함에 있어서는 강점이 있지만 찌올림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손해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예민한만큼 입질 사각이 커서 초반 입질이 생략되는 느낌입니다.
저 또한 망상어 6호, 뱅에돔 5호, 감성돔 2호를 골고루 쓰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바늘을 쓸 때 입걸림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봄 시즌 이후에는 감성돔 2호를 즐겨 쓰는 편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