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늦은 늦 장마로 오름 수위 특수를 볼 수 없을 줄 알았지만 다행히 비가 너무 늦게 내리지 않아
제천에 있는 계곡형 대물터에 오름수위를 보러 갔습니다.
수위 30프로에서 60프로를 찍고 1차 오름수위를 보일 때 2박을 하여 아쉽게도 한번에 입질도 받지 못했지만
2차 오름수위 때는 꿈에 그리던 5짜를 잡게 된줄 알고 참 너무너무 기뻤지만...아쉽게도 49.5
대물낚시를 사랑하시는 대물낚시인 여러분 1년 내내 터가 쎈 대물터만 찾아다니라 꽝은 기본이 된지 오래이고
집에서는 왜 낚시를 가냐고 핀잔만 받으시는데
언젠가는 꿈에 그리던 대물 상면 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곧 꿈을 이룰 날이 곧 다가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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