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 여러분 낚시 면허제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면허제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민물. 바다)
예) 비수기(12월~1.2월)
경찰서나 주소지 관할구청에서 일정시간 낚시터환경에 대해서 교육을 이수하고
연회비(3만~5만)정도를 지불하고 면허를 취득하는겁니다.
그비용으로 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마약에 면허를 취득하지 않고 낚시행위를 할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처분을 내려면 어떨런지요
이렇게 하면 낚시터환경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회원여러분은 제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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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빵빵하게 시키고 면허비용 다른곳에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을 위해 쓰는 조건으로요^^*
무면허로 낚시하다 걸리면 환경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정도 물리고
그돈도 반드시 환경을 위한 기금으로 쓴다면 온몸을 바쳐 찬성합니다
한번따면 영원한 운전면허 같은 방법보다는
기간제 면허로 지속적인 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장 1년 단기 3일 정도로요
기간이 누락되었네요
제가생각하는 면허제도 기간이 1년을 기준으로 예기한것입니다.
그래야 뭔가 바뀔거 같아요.
의무를 소흘히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우리의
산하(山河)가 몸살에서 독감으로 진행단계 아닌가~
이제는 면허제를 도입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면허제도 한다고 쓰레기 안버리고 행락객처럼 고기 구어먹으며 고성방가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면허제도가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닌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가족끼리 놀러가다보면 예닐곱살 어린 녀석에게도 낚시대 쥐어주며 한번 해보라고 하는 게 우리네 정서이고 실정인데,
낚시하다가 친구가 오랫만에 찾아오면 같이 낚시대 펴고 도란도란 세상사 예기하는 게 또 우리 실정인데
그 꼬마 아이에게 면허없다고 뭐라 하겠습니까? 또 친구만나러 온 친구에게 낚시는 덤인데 그거 면허 없다고 뭐라 할건가요?
기존에 낚시하는 사람만 대상으로 하는 편향된 생각 같습니다.
차라리 유료터에서만 낚시하게 하자는 말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말 같습니다. 오히려 이게 낫겠죠. 쓰레기문제 환경문제 민원문제가 해결되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겠죠?
낚시 좀 된다는 곳 치고 쓰레기 없는 곳 없더군요. 열사람이 흔적없이 다녀가도 한 놈이 저지르고 가면 싸잡아 욕먹게 되어 있습니다.
현지인이든 외지인이든 쓰레기 버리는 것은 똑같고, 우리나라는 참는 것이 미덕이 되어버려 남에게 싫은 소리 하기 싫어하죠.
그래서 서로서로 쓰레기 문제라든가 낚시터 예절이라든가에 대한 의식구조 개선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고, 어느정도 지적질과 계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쓰레기 투기행위는 지금도 과태료 대상아닌가요?
진짜 아니할 말로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10년만 지나면 지금처럼 개념없는 똥꾼들이 낚시를 못할 나이가 되면 의식있는 중년,청년층이 그나마 그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지금 면허제도 해도 제일 먼저 달려가 면허증 교부받을 인간들이 바로 그 똥꾼들인듯 싶은데요.
관계기관에 한자리씩 차지하고있는 분들의
자격검증이 언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낚시가 뮌지 대물낚시가 뭔지
콩알낚시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인사가
책상에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 행정하면
낚시면허제 없는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끼리 낚시를 할때 아이들도, 와이프도 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제도인데요
뜻은 좋겠으나, 그에 따른 문제가 있다는 현실이내요
똥꾼들은 "연회비 냈으니까 그걸로 청소하라 그래"하면서 자연을 더 훼손하는 명분을 줄수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꾼들의 정신자세입니다
그리고 관계기관의 강력단속도 필요하고요
단속방법은 공무원들에게 직접담당케하는것은 인력의 한계가 있을 것이고,
방범요원을 모집하여 순찰을 돌게 하듯이, 저수지 주변마을 사람들에게 단속권을 주는등의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단 .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관리형 저수지는 면허없이 낚시할수있게하고
빙어낚시나 단기간 축제형식의 낚시는 또한 면허없이 낚시할수있게 하고
면허는 자연지 강,수로 ,바다 등 관리가 않되는지역에서의 낚시에만 적용되는것으로 시행하면
가족동반 낚시하는 지역 \송어축체 빙어축제 같은 지역문화제 같은 낚시는 피해를 주지않고
주최측에서 유료로 운영하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고보여집니다
청소년, 만 60세, 장애인 등등은 제외 하고요,
가족동반은 한사람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면허제를 하면서 낚시 하는 사람이 지금보다 덜 하지 싶구요, 증을 받으면서 낚시 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자연에서 배움을 얻는 사람들 이기에
쓰레기도 많이 없으니라 봅니다.
낚시인구가 줄어 들을 수 있어 조구 업체에선 반대를 많이 하겠지요...ㅠ
일정 시간 교육 이수후 면허를 취득하면 그래도 똥꾼들은 좀 사라 지겠네요~~!!
금어기간이 생겨 산란철에 낚시 못하면 낚시인구가 확 줄어들텐데 낚시업계에서 난리 날걸요
그리고 반대합니다
개인간의 지적 능력이 아직( 예를들면 쓰레기 꼭 버리고 가시는분들 치어 까지 싹 잡아가시는분들 떠들고 술먹는분들
면허제하면 뭔가 좋을것 같지가 않아여 우리나라 관리가 그돈 으로 여행이나 다릴것 같고 지금 내는 세금도 참 한심 하다고 느끼는점이많지만
언젠가는 환영 하지만 아직 멀엇다고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모든 법규를 준수하시는 분 몇이나 될까요?
낚시면허는 무료로 해줄까요?
누구의 지갑에서 지출이되고 누가 배 두두리고 누워있을까요?
국민의식 수준이 문제고요
국가 교육정책, 가정교육 등 전반적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말 무지하게 많지않습니까
시행착오는 천천히 고쳐가면됩니다 하지도 않아서 되니 안되니 어쩌구 저쩌구 잡소리
남잘못했다고 그렇게 악다구니쓰면서 내가하면 로맨스?
낚시인 의식구제 개선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자원 보호차원에서 11월~2월까지 낚시금지 제도 있으야 할것 같네요.
지역의 수입원도 될수있고,,마찰도 줄이고,,
쓰레기가 많거나 어자원이 고갈된 지역은 꾼들이 안찾을 것이고,
관리가 잘되는 곳은 수입도 늘어서 관리인원도 많아질것 같은데요,
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니것 같긴한데요
한다면 따르는거고
안한다고 해서 쓰레기 버리고 다닌다거나 산란철 붕어를 잡아내지는 안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허가제한다고해서
정신 차릴것 같진안코
허가받고 돈 까징 냈다고 더 막무가네로 그럴수도 있고
참...;;;;;;
그러타고 모든 저수지아 수로를 유료터로 바꿀수도 없고
윗분 말씀대로 의식구조를 바꿔야하는데
아~ 답이 안나옵니다^^
우선,
젤 중요한건...
나 먼저! 나 한명이라도!! 작은 실천을 하고 바꿔가면^^
그와 더불어 모든 노지도 지역 노인회 청년회에서
일정금액(5천원~1만원)(노인분들은 할인)을
받을수 있는 법이 되어
쓰레기 문제나 농촌 일자리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지 않을까 봅니다
알박기 똥꾼들이 사자질테구요
노지터에 쓰레기 버린것 보면 욕나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면허제가 시행된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문제가 생길것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옛날 사형제도가 있다고 해서 사형이 시행되지 않은적은 없으며 자동차 운전면허제도가 있음에도 음주운전에,불법주차.등..
법이 만들어지면 더복잡해질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은 멀었습니다만 의식수준이 많이 변화고 있는것 같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몇사람때문에 절차 따져 가면서 낚시 하는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보는게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