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궁금합니다
2009년 현풍 '유곡지' 못둑에서 촬영한 돼지머리입니다
2010년 창녕 꽃밭지 물가에서 만난 꾼님으로 부터 전해들은 것은
굴착기로 못둑 갈랐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테크노 폴리스' 공사 때문만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2011년 3월 창녕 '봉화곡지' 상류에서 발견된 흉한 모습입니다
들짐승들도 너무 끔찍 스러워 잘 먹지 않습니다......
무당이 푸닥거리 후 버리고 간 것인지?
벌꾼들의 시조제 제수용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혹여 아시는 월님 계십니까?.....
무당분들도 신을 모시는 분들인데 저렇게 무개념이진 않겠죠.. 돼지 머리로 숨구멍을 막아야 할것 같습니다..
뚤린 코구멍이라고 숨은 쉬겠지요..
사진용량 때문인듯 합니다만 확인버턴이 땅~나삐고 없습니다~ㅎㅎㅎ
무당이 못뚝에서 굿할일은 천지에 없을것이고~
분명히 조우회 시조회때 사용한 도야지 머리인것 같습니다.
저는 100%꾼에 짓이라 생각 합니다.
아무리 나팔을 불고 다녀도 고칠수없고 않되는것이 인간에 본성과 마음에 심성이라 생각 합니다~
비니루 포대에 넣어서 아주 간단히 음식물 분리수거가 되는디 아마 손이 없는 꾼인가 봅니다~
참 한심한 작태이지요~
올해는 마~5짜한수 하시고 낚시대 영원히 손놓고 같이 공이나 치로 갑시다~ㅎㅎ
올해도 빡시게 한번 해서 한마리 해볼랍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누구는 쓰레기 봉투 사서 케미 까지 담아 오는데
반대편에 차량 다섯대..
조우회 모임같던데
낚시 끝나고 포인터 구경하러 가보니
떠나신 자리는 깔끔한데 쓰레기 쏴악 모아서 뒤에 두고 가셨더군요...
낚시는 진짜 삼류인생들이나 즐기는 잡 취미가 되 버렸습니다...
소름 방금돋았습니다.. 오싹... 쓰레기버리는거보다야 썩어서없어지는 돼지머리라 뭐라크게말은못하겠지만.. 암튼 저못에는 무섭워서
가기싫네요 ㅡ,.ㅡ;;굿했나봐요
낚시를 한다고 그러시는지..
양아치들의 시조회겠죠 !!!
낚시터만 그런것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극치를 보여 주는 곳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환경에 경험의 소유자로서 감히 언급을 합니다
제발 우리 조선인들이여 제발 변화를 받아들이고 환골탈퇴의 모습을 보여 줍시다
낚시를 통해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가 오는것 같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낚시를 하면 더 바랄것이 없을텐데 므엇을 막론하고 기본(기초)인성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낚시문화가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나라의 모든 국민들의 배움과 깨달음의 수준은 높은데 실천을 하지 않으니 이것이 문제로다
진정으로 환경은 중요합니다
혼자만의 실천으로는 힘이 들지요
무당,시조회,기타~~~~
범인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쐐주안주를 버리고 가삣내요
좀 가져가지 보기 흉하내요
시조회를 했으면 한두명두 아니구 많은 인원이였을텐데요..
보는눈알수가 한두개가아닌데...그럴리는 없을거같네요..
대체누가 저걸,,ㅡ;;
항상 건강하세요..
나의 낙이라곤 운동과 즐기는 낚시뿐인데,
앞을로 쓰레기 버리는 저수지는 낚시금지 시켜야합니다.
돈을 받든지.... 무슨수라도 쓰야하는데~
낚시갔다가 와도 그자리엔 흔적도없게 ....
주변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갑시다.
밑에 접시같은게 깔려있는걸로 봐서.............ㅡㅡ^
저기에 절 한 넘들 백년동안 꽝쳐라..
땅속에 뭏으면 될것을
정말 흉물스럽네요
이젠 고사도 수육으로 하던가
돼지 저금통으로 하던가 해야지 원
정말 무섭네요 낚시하다가 보면 깜놀 하겠습니다...
정황상으로 보나
시조회후 뒤처리가 않된 것으로 보이네요.
깜박 잊으실수 있다고 하더라도
고사지낼때 꽂는 지폐는 안잊으신듯....
조우회 총무가 누군지..
술마시기 바빴던 모양입니다.
낚시에는 관심없고
그저 하루 야유회 정도로만 생각하는 조우회군요.
시조회 하시고.. 돼지머리 어떻게 하신데요?
처리방법이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흠..
그래도 자기자식들에게는 이렇게 버려도 된다라고는 하지않아겠지요
버리기전에는 절하면서 속으로 뭐라했을까???
내가 절하고 버릴테니라고는 않해을텐데,,,,
그리고 소원아뤄질때......
목격담을 말씀드리면.. ""새차 고사"" 새차사고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서 고사를 보통 물가에서 지내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날 낚시를 하고 나오는 길이면 고시레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에 쓰던 떡이며 막걸리며 과일 등을 접시채로 막던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날에는 고사에쓰던 상 그대로 두고 가는 더러운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 소행 같기도 합니다..
돼지머리까지 준비할 정도의 시조회라면 인원이 어느 정도 되야 할텐데
인원이 많은 시조회에서 과연 저리 좋은 먹거리를 그냥 버렸을까요??
칼로 쓱쓱 썰어서 먹으면 되는데..
에이~ 음식 버리면 벌 받는다는데 아마두 버린 사람 벌 받았지 싶네요...
저걸 버리면서 동물들이나 곤충들 먹거라~ 하며 버린것같네요. 나쁜의도로 버린건 아닐듯 싶습니다.
-.준비물 : 버너 (3Kg가스버너면 좋음), 돌판 또는 후라이펜,칼,도마
돼지머리 고기는 방긋웃는 모양을 내기위하여 박카스병 물고 곁에만 살짝 익히므로
고사가 끝나면 음복후 제주는 머리고기 코로 회원들은 귀따기로 안주을 하고
총무는 머리고기을 칼로 발라서 돌판에 삼겹살 구워 먹듯이 구워 소금 또는 고추장 찍어 드시든지 않이면 김치하고 드시면 정말 맛있읍니다.
머리고기에는 특수부위가 많으므로 한번 먹어보면 다음부터는 비싼 삼겹살 안먹습니다.
총무는 경비 줄이고,안주 걸이 걱정없고,회원들 좋아하고, 쓰레기(??????)줄이고 일서 사조 아닐까요!!!!!!
이건 아닌데 선무당이든 벌꾼든 한심하기만 합니다.
들짐승들먹으러왔다가식겁하고갔겠네요
꼭절케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