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쓰 레 기 들...

요즘 농반기 피크타임입니다 한참바쁘기시작하는 농반기에 저수지마다 넘처나는 쓰레기문제 이곳 마을 주민들만의 고통인가요? 더러워지는 저수지마다 주민분들 인상 찌푸리고 낚시금지란 단어 나오네요 하긴 누가 자기 저수지 더러워지는데 낚시인을 반기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시면 더러워지는 저수지를 그냥 방치하실련지요? 저조차도 쫒아낼려고 할겄입니다. 여러분이 남긴흔적 여러분들의 발자치로인해 나빠지는 인심 누굴 탓할까요? 그냥 터잡고 낚시하기엔 죄송스러워 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것아닌가요? 쓰레기버리고 가시는분들 당신들 집앞에 쓰레기버리고 가신다면 욕하시겠죠? 농촌주민분들도 같은심정입니다 해마다 농사지을 물이 더러워지고 마을에 악치가 풍기는데 누가 좋아할가요? 그뿐입니까 애쓰농사지은것을 마구잡이 딱먹고 가지꺽고 차량으로 경운기길도막고 우리 낚시인이 엄청나게 농촌을 헤손하고 방해한다는것을 여러분은 아실련지요? 그러시기전에 우리스스로가 정리하고 청소해야하는것아닐련지요? 낚시가시기전에 재활봉투 1장낭더가져가시는데 무거운가요? 낚시터에 자리잡고 돌아가시는길에 청소10분이 어려운가요? 그러시다면 낚시대 버리시죠. 낚시할 자격조차없다고봅니다. 당신은 먼훗날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주실련지요? 이젠 우리모두가 생각하고 동참할때입니다. 내가자리하고 터잡은 낚시터 내집이며 안식처아닐련지요 한번오고마실그라면 몰라도 매주 휴일날 어느낚시터라도 자리하실거잖아요 그때 쓰레기더미라면 기분좋을까요? 속으론 욕나오시죠 당신이지난주버린쓰레기는 잊었나요? 먼저 더럽다고 탓하시기전에 청소해보심이어떨런지요 저도 깨끗한 저수지에 자리하고싶고 월이도 잡고싶네요 청소후 나가시는길 큰길에 재활봉투 두시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그러면 낚시금지 주민분들과의 다툼도 없을겁니다 주민분들과 다투기전에 우리가먼저 각성하고 뉘울칠때입니다. 많은 동참 바라며 협죠부탁드립니다 안출하시고 안전귀가하시길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