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낚시를 즐겼으면 가지고가던지
아님 풀어주던지....
이게 뭘까요? 철수하면서 그냥 풀밭에 버리고가서
다 죽어버렸네요.잉어들인데.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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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냥 버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크게 자라서 낚시인들에게 손맛을 줄텐데
물가로 가서 털기조차 귀찮아 맨땅에 살림망을 털었나?
아님 죽어서 떠다니는 고기를 뜰채고 건져 여기다 버렸나?
풀위에서 잘 정렬하고 사진찍고 방생하는걸 까묵고갔나?
어찌되었건 안타까운일이네요...
워디 유료터 인가요?
자연지는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좀..
살았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아침에 보니 잉어는 죽어있더군요.
혹 관리터이면 잉어가 죽어서 버린것 같은데
관리터라면 다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을터인데 조금은 아쉽네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정말 창피합니다....
도로아미타불....
그짓한 사람 죽어서 지가 당할짓을 하고 다닌네요....헐,..///
이게 언제적것인데 제일 앞으로 올라오네요.
미끼로 쓸 참붕어 채집할라고 담근 채집망에
엄청난 양의 참붕어가 들어와 있는 것을 보더니
미끼 쓸 만큼 고르고 그 엄청난 마릿 수의 참붕어를 모두 풀 숲에다가 쏟아 버리는 모습을 본 적도 있었습니다...
생각들좀 하세요
정신 이상자들인가봅니다
주거서면 땅이라도 파서 뭍어줘스면
좋았을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