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가면 저는 우선 포인트에
버리고간 쓰레기 보이나 한번 죽 둘러봅니다
그리고 동네 인심 도 파악 해 봅니다
눈치것 밭일 하시거나 기타 등등 동네어르신
보이 면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 하고
여기 낚시 좀 됩니까 물어 봅니다
고기 없어요 큰고기는 없어요 작
년에 물 말랐는대
쓰레기 버리고가서 안 왔으면 조겠다
여려 이야기 가 들립니다
버리지 아니해도 낚시한죄로 미안 하기도
하고 ....
차에는 늘 비상식량 초코파이 가 있어요
동네 어르신 보이시면 1개씩 꼭 드립니다
커피파임에는 커피도 1잔 타 드리고
저수지 정보도 얻고 쓰레기문제 미안한 맘에
초코파이는 정 입니다
^^~
정겨운 이야기네요 ㅠ
저는 어딜가든 아니다녀간듯 다녀오거든요 ㅎ
정읍에서 4박 낚시후 쓰레기 모아 분리수거하고 지역 종량제봉투 200L 에 담아 수거해 가는곳에 두고 왔답니다^^
지인과 함께 분리수거하는 모습이네요^^
초코파이 는 정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