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의심증"과 "친일 의심증"을 두고
보수가 안보때문에 종북의심증을 가졌다면
진보는 민족정통성을 위해 친일 의심증을 가진건가요?
내가 보수라서 그런지, 진보의 생각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체가 있는 종북과 친일이 아닌
"의심증"이라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친일은 지난역사이고 현재에도 잔재가 있지만
국가를 전복시키거나 일본정서에 복속시킬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되고
종북은 현재진행형인 안보와 직결되어있고
자유월남의 패망과 비슷한일이 미약하게나마
잠재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석기같은자가 있었듯이
현재진행형이고
친일보다 종북이 더 위험함을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진보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친일의 위험성을 꼬집어 주세요 ~
진보가 종북방어를 위해 멀쩡한 국민을 친일로 매도 한다던가
보수가 친일소리를 듣기싫어서 상대를 종북이라 칭하는
단순하고 멍청한 논리는 사양합니다.
진보가말하는 친일은 정확히말하면 친일잔재라는 건데 그건 확실히 있죠
밝혀낼수도 있구요
친일? 현시점에서 대통령부터 고위관리 지식인중 누가 친일 인가요 ?
서울시장 아버지가 일제때 보국대원이였습니다 그럼 현서울 시장 역시 친일파로 분류해야 합니까? 맞나요
모든 화근은 정치"꾼"들이라고 생각 되네요!! 과거엔 동.서로 가르더니 현재는 보수와 진보-친일과 종북-로 국민을 갈라 놓네요!! 갠적으로 보수와 진보는 대립이 아니라 상호 보완이라 생각하는데..아들과 아버지 같이.."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가슴이 없고 늙어서 보수가 아니면 머리가 없다"더군요!! 저도 보수로 늙어 가겠죠!!^^
역사는 반복되는 것입니다.
임진왜란 때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의병들이
병자호란 때는 아주 미미하게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선조의 의심병으로 의병장들을 의심하고 박대하고 죽였기때문이죠.
나라가 누란위기에 처해있을 때 ,
나라를 위한 애국심은 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 됩니다.
애국심이란 단순히 태극기만 흔들고 애국가를 부른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칠 수 있었던 것은
내 후손들에게 떳떳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함이었지
나라를 배신했던 자들의 배를 채우기 위함은 아니었을겁니다.
현실로 돌아와서 이 시점에서 과연
또다시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어느 누가 목숨을 걸고 전쟁터로 나갈 수 있을까요?
장담할 수 있을까요??? 누굴 위해서???
적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면 애국이 아니라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일겁니다.
친일매국을 했었던 자들이 아직도 친일매국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 힘의 중심이 일본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친일매국을 행했던 자들을 감히 불나방에 비유하고자 합니다.
타 죽는줄 모르고 불빛 만을 향해가는 불나방...
지금은 비록 일장기위에 덫칠해서 그린 태극기를 품고 있지만,
언제든지 또 다른 것으로 갈아 품을 준비가 되어있는 불나방습성을 지닌자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저 정치,사회 문제를 얘기하면 그것을 종북과 연관시키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보수는 본인과 다른 생각으로 무언가를 비판하면 그것을 종북,좌빨로 치부해버리지요.
종북,좌빨로 모는대에는 어떠한 기준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논리정연하게 왜 좌빨이냐고 물으면 답할길이 막막하겠지요.
그러나,친일은 다릅니다.
분명한 실체와 증거들이 있습니다.
전세계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중에
친일을 정리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그 친일의 1세대가 막대한 부를 이뤘고
친일의 2세3세4세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막해한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질문합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그냥 덥어두고 넘어가야 합니까?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그 어떤 죄를 지었어도 용서해야하는겁니까?
동감 입니다!! 진보와 종북 좌빨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보수는 이루어놓은 현재의 안정적유지가 우선이라면 진보는 현재의 불합리를 개선하고 좀더 나아지려는 젊은 마음인거죠!! 도데체가 쫄딱 망해가는 왕조를 추종하는 것이 진보라니요!! 종북 프레임이 먹히는!! ,6.25를 껵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의 트라우마를 정치권에서 교묘히 이용하는것 같아요!! 친일.. 이 승만..자유 민주주의 도입이라든지..공이 있겠지만ㅡ 갠적으론 미군정하에선 누가 정권을 쥐더라도 자연스럽게 자유 민주주의가 받아들여 졌을거라 ㅡ친일파에게 면죄부를 준것은 대한 민국의 정체성을송두리채 짓밟은 최대의 과오라고 생각 되네요!! 애초에 국기를 바로 세웠더라면 오늘날 근.현대사의 사회적 갈등은 생겨 나지도 않았을테죠!!! 반 민족 행위에 대한 다른 국가들의 설례를 "타산 지석"으로 삼는게 마땅 합니다!!! 최소한 일제 식민 사관이 역사적으로 정당화 되는 일은 없어야 겠죠!!!^^
주적은 북이라지만 개인적으론 일본을 주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북도 적인건 분명하지만 한민족으로서 언젠가는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주 오래전 삼국이 통일 했듯이.....당근 무력에 의한 통일 말고요^^
저도 진보좌파라고 생각하지만 북을 추종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족으로서 짠한 마음은 있네요
발악하면 할수록 머지않았다는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일본은 지진이나 쓰나미로 열도가 사라지지 않는한 영원한 주적이지요
즉 친일은 과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고 미래에도 존재하는거지요
그래서 친일청산은 반드시 해야 했었고 지금이라도 잔재를 없애야 하는 이유지요
친일은 의심이 아닌 실체이고 종북은 정치논리로 만들어진 허구? 라고 생각 합니다
광복 70년! 선대는 다 죽었고 후대도 죽거나 곧있음 죽을 나이. 과거 친일청산을 똑바로 못한것이 잘못이지만 지금와서 뭘 어쩌란건지? 어떻게 하라는건지? 해결 방법은? 답답하네요. 친일의 기준은? 처리방법은? 친일자 후손들은 어떻게? 죽은 친일자는 부관참시라도? 그 후손들은 재산강제몰수? 일본으로 추방? 우째할까요? 답도없는소리하고있네요.
축록자. 진심으로 말씀드릴께요. 전향하든가? 월북하시요.
반민특위에서 했어야 할일인데 못해서 사회적 갈등의 한원인을 남겼지만
그후손들이 친일한것고 아니고 아니 오히려 반일 극일 하려고 노력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요
다만 머리속에 든 추상적인 생각을 말하는겁니다
제 생각의 기준에서 현재도 친일 하는 자는 있지만 말씀하시는 종북하는 개들은 실지론 없다는 말입니다
종북은 정치 논리의 부산물 일뿐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자신들 똥은 냄새가 안나는줄 아는가봐유~
친일~ 친일~~ ㅋㅋㅋ
야당정권 십년동안은 무얼했는가 몰러~!!
종북보다 친일이 무섭다고요~?
ㅎㅎ ㅎ~ 옆집 개가 웃고있네요.
똑똑하고 아는것 많고 배움높다는
진보님들께 한가지 물어봅시다.
"대한민국에 간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친일~? 이놈들도 당연히 잡아야 할놈이지만
이놈들 보다 더 독하고 악한놈들은
지성을 앞세워서 뒤로는 대한민국서
종북놀이 하면서 현정부를 부정하고 선동질하는 진보라는 가면을쓴 모리배들이 아닐까요~?
진보라는 자들이 실지로 모두 종북이라면? 생각도 말아야 할일 입니다
이야기만 해도 종북으로 몰아부치니 왜? 이나라는 종북에 자유롭지 못하는가? 주적이라? 일본도 외세 로 "적" 이고 중국도 "적" 인데 여러분 중국의 연길시 가보세요 조선족,북한,대한민국 3분류의 사람들이 같은말을 쓰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너무 종북 종북 하지맙시다,
좀 멀리보시고 크게보시고 넓게보십시요
언제까지 종북놀이에 빠져 있을겁니까?
한민족으로서 통일을 바라지 않으십니까?
그러시다면 할말 없고요
월북하라고요? 싫은데요?! 저도 공산당은 싫어요
말귀를 못 알아 드신건지 제가 북을 찬양 합디까? 옹호 합디까?
저도 연좌제란 사슬 때문에 온 가문이 피해를 본 일인 입니다
공산당,간첩,김일성삼대 정말 싫습니다
실지로 간첩 신고 한적도 있습니다
제말의 요지는 무력에 의한 전복이든 평화적 흡수든 대한민국에 의해 하나로 만들어야 할 대상이란 말입니다
하지만 왜는 다르잖습니까?
예전에 김진명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였던가요? 남북이 연합하여 일본본토를 북의 핵무기로 공격하였던 내용의 소설...
불가능한 일이 겠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 입니다
각설하고 종북하는 개들도 있겠지만 진보적 사고를 갖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이북의 괴뢰 집단 싫어 합니다
다만 통일을 전제한 민족의 동질감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 일겁니다
그렇지만 왜는 다르지요 아베 안보이시나요?
언제 우리 동의 받고 군대 보냈습니까?
임란때? 일제강점기때? 왜구들 노략질할때?
보수를 친일로 매도하는것도 문제고 진보를 종북으로 모는 것도 잘못입니다
진보가 종북이라면 전 보수를 택하겠습니다
같은 대한국민들끼리 싸우지들 맙시다
그리고 멀리 보고 넓게 봅시다
하나의 민족으로 하나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합시다
생각나는대로 적은 글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 입니다
침묵합지요^^
이시대에 종북이니 친일이니 하는잣대를
들이대는 정치인들의 편가르기에 퍼다나르는
골빈골수들이 떠벌리는 헛소리일뿐이죠
과거70 80때에 코끼리밥솥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북한을 까대는 웅변대회에 나가 열변ㄴ토하면
우상이 되던 시절이 있었죠
돈이 없어 캐피탈이나 대부업에서 대출받는 사람은
친일이라 일본의 돈을 비싼이자주면서 대출해서
먹고살까요?
저기 여의도에 있는 국개와 주변에서 부수러기
줏어먹고 사는 똘마니들이 생계를 타개하고져
분단과 치욕의 역사를 이분법으로 편가르려는 의도를
댓글로 호도하려는 부류들이 주제파악못하고 퍼나르는게
잘못된거죠 퍼나르면 혹시 주워먹는 팥고물이 권력과
특혜의산물인 국개가 될수있는 비례대표에 눈독을 들인거
겠죠
오랫동안 캐캐묵었던 동.서갈등이 완화돠자 , 어이없게도 진보 보수의 갈등이 첨예화 되더군요.
언제 부터였는지 다들 잘 아시겠죠!! 기득권 내려 놓겠다고 선거때마다 공약하고
혁신하겠다고 시도 때도 없이 떠벌이더니 .공약은 물거품 되고...국민과의 약속은 ..!!! 사회만 분열 시켜놓고..
"책임 정치"는 언제 할런지..." 시대 정신"이란 말 많이 쓰더군요!! 지금은 진보 보수로 다툴때가 아니고
진보와 보수가 하나되어 후진국형 정치권과 싸워야 될때라고 생각 되네요!!
" 부패한 보수 무능한 진보"의 딱지 떼야죠!!! 위에서 안되면 아래로 부터...!!^^
권력이란 마약에 취한 정치인은 대동소이 다 같습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무서워하게 하는 방법은
잘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을 투표로 낙선시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정치생명이 끝나겠구나"
느끼도록~
다 똑같다면 그 중에 덜 나쁜 사람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정치인이 다 나쁘고 비열하다고 투표를 하지않는다면
가장 비열한 정치인에게 지배를 받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로,
지금 정치인 수준은 덜도 더도 말고 딱,,,
지금의 국민수준입니다
행복한 밤이 되시고
출조하신 분들은 498하세요
뭘 의심해요 결정적 증거가 있는데
노무현 정부때 발의된 친일청산법을 놓고 한나라당(새누리당)과 갈등이 심했는데 다음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17대 국회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친일이 뭔가요?
일본에 빌붙어서 일본과 본인을 이롭게 하는것
그럼 친일파 후손들 재산 환수하는데 반대하는분들은?
이게 친일이 아니면 뭐가 친일이란 말인가요?
제 생각엔 법안에 반대한 분들은 친일인것 같아요
역시 새눌당은 단합이 안되는군. 의외로 49명이 지지했으니 삼분의 일이나 이탈표가 나왔네.
민노당과 새정련은 한통속이 분명하고. 이제 민노당한테도 표주면 안되겠네.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결정적 증거는 백프로가 나와야지? 67프로 나오면 안되지?
김일성이 친일파란건 왜 안올리는지?
고것또한 팩트인데.
그런 장난질에 놀아나는 국민들 참으로 한심스러울 따릅니다.
처음은 영호남 갈라놓구 다음으로 빨갱이로 갈라 놓구 담으로 보수다 진보로 갈라 놓구
지금은 남녀로 갈라놓구 담엔 멀루 갈라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저런 말 장난에 국민들 잘 놀아나고 있으니 참으로 우숩질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