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에서 신문기사 보다가 주성영의원 얘기가 나와서 아주 진지하게 여쭤보겠는데요
그 인간! 오만 뻘짓 다해도 재선까지 한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검사시절, 술집 종업원에게 욕하고~ 대구의 밤문화를 예찬하고~ 남한테 술잔을 집어던지고...
천성관검찰후보 청문회에서 봤듯이, 모든지~ 팔은 안으로 굽고! 그러다가 또 개망신당하고
또 이번에 신문에 난 기사에서는
고 김대중대통령내외가 비자금조성한 적이 없다는데
되도안한 허위 증거물 들고 나와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
.
온갖 뻘직 다하면서도 그 인간을 뽑고, 또 뽑아주는 동구주민의 주성영사랑....
도대체 왜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21 15:46:3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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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도 그와같은 질문에서 출발했답니다.
주요 언론사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숨어있는 진실을 찾아보고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러다가 철들고 30년이 넘는세월동안 내가 세뇌당하고 속고 살아왔다는것을 2년전에야 깨달았을때
그 분노와 허탈함이란.......
더 깊은 이야기를 하면 또다시 분란을 일으킬것 같고,
붕어가님
지금 품으신 그 궁금증을 스스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각종 포탈과 토론 사이트들을 조금만 돌아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것입니다. 다만, 공부를 하실때는 여러 의견과 내용들을 폭넓게 접해보시길 바라며
각각의 언론사나 포털들이 지향하고 있는 성향또한 파악하게 된다면 그속에 숨은 본질을 꿰뚫어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저또한 그동안 제눈에 씌었던 콩깍지를 벗는데 고통도 심했고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오죽하면 아직도 김대중 = 빨갱이 라는 인식의 작은 조각이 아직도 저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으니
이 분노를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위에 대갈빡님이 어느정도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언론은 이미 수십년 전에 언론의 자격을 잃어버렸지요..
언론의 가장 중요한 사실보도와 중립성을 망각한체 어느 특정성향만을 광적을
지지하는 언론이 과연 언론으로서의 자격이 있을까요?
물론 언론이 진보나 보수의 색깔을 가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남북분단 후 60년간 보수성향을 가진 메이져언론들의
거짓정보와 역사왜곡등으로 인해 국민의 눈과 귀가 멀고 머리속은 이미 세뇌가 되어버렸다는것이지요.
요즘 젊은 20대와 30대는 인터넷이라는 세상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언론에서 진실로 말했던것이 인터넷을 통해 거짓이라는걸 알게되었고,
그로 인하여 정치에 무심했던 젊은사람들이 점점 진보적인 성향으로 변하고 있지요.
하지만 40대 이상은 인터넷이 아닌 신문과 방송에서 정보를 접할뿐입니다.
현재 조중동 3사의 구독율이 전체 신문 구독율의 65~70%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0대이상은 아직 조중동의 세뇌에 눈과 귀가 멀어 아직도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고 계시지요.
주성영이 한두번도 아니고 저렇게 깽판치고 다녀도 조중동에서는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주성영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분들 중 40대 이상인 분들은 주성영이 어떤짓을 하고 다녔는지도 모르고
그저 딴나라당이니까 당연히 뽑은거지요....
무서운 이야기지만 다음에 또 주성영이 나온다 해도 저는 또 당선될거라고 봅니다..
저수지에 쓰레기니 불루길이니 배쓰니 보다 저수지가 깨끗하고 자연그대로 토종붕어만이 있는곳..
그런 게시판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여긴 이슈게시판입니다. 사회적이슈라면 그 내용이 정치든 스포츠등 아무 상관없이 토론할수 있는곳 아닐까요?
대한민국의 낚시인구가 약 1000만명이라고 하는데 1000만명이 낚시에 대한 열정의 1/10 만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면 아마 대한민국은 달라질거라 쓸데없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내일은 낚시 얘기 많이 나올겁니다.
낚시가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 할수도 있고.
직장에서 낚시얘기 할수도 있고...
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며칠간의 핫이슈 라고 생각해 주세요.~
월척지에서선 서로가 스트레쓰 덜 받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횐님들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요...
자유게시판이니까...이슈게시판이니까...어떤글을 올려도 상관없겠지요???
그러나 이 곳은 아고라광장이 아니고요........월척사이트네요...
가급적이면 정치적인..남을 핍박하는 ...볼썽 사나운 얘기는 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만...
낚시 얘기만으로도 얼마든지 이슈화할 내용... 할 얘기가 넘쳐나지 않남요?
이슈게시판?? 자유게시판이니까??? 어떤 것도 괜찮습니까??
나무만 보지 마시고 눈을 옆으로 조금만 돌리시면 숲도 보이실 겁니다.
이슈게시판, 자유게시판이라는 간판은 잘 보이시는데 월척이라는 대문은 설마 잊으신 건 아니신지요?
마우스스크롤 위로하셔서 커뮤니티 이슈게시판 공지한번 보시지요..
님이 말하신데로 이곳은 이슈게시판이고.....월척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월척사이트를 운영하시는분은 분명 이슈의 범위를 낚시로 제한한다는 글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위에 분명하게 적혀있네요..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는다구요..."
제 글을 곰곰히 한번 더 읽어 보세요.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제 글 어디에도 이슈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가급적 분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제 의견을 올린 것이네요.
님의 바로 위의 댓글처럼 님과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지지자들(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실테니까 구태여 거론하지 않겠습니다)이 릴레이식으로 올리는 글은 이슈게시판이니까..자유게시판이니까... 관계없고, 님들의 의견에 반대하거나나 동조하지 않는 글에는 바로 댓글로 대응하시는군요. 그래서 "이현령비현령"이라는 겁니다.
말 나온 김에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정보 및 게시물 전체를 이미 확인 하셨겠지만...한번도 분란을 부추기는.. 민감한 내용은 올린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특정지역, 특정인을 노골적으로 폄하하는 댓글을 올렸다가 글을 삭제하고 도망가는 그런 사람도 있더군요.
자신이 한 말과 글에 대하여는 책임을 져야지요.
지난 정부나 현 정부에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자유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 주십사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님을 비롯하여 몇몇 분들의 정치색 짙은 글과 거기에 달리는 지지하는 댓글들........
아주 가끔씩은 반대하는 댓글도 보이지만 소수라고 하여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어느 분이라고 지칭은 않겠습니다만...
대구 동구의 모 국회의원을 비난하면서 40대 이상 동구 주민 모두를 인터넷도 모르는 바보로 만드시는 분도 계시데요.
특정인의 명예훼손은 차치하고...저도 과거 동구에 적을 두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아주 많이 불쾌하고 기분 더럽습디다.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아 한번더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이니까...이슈게시판이니까...어떤글을 올려도 상관없겠지요???
가급적이면 정치적인..남을 핍박하는 ...볼썽 사나운 얘기는 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만"
쓸데없는 소모성 논쟁을 하기엔 님에 비하여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기에 사양하겠습니다.
월척지에선 세상 살아가는 따끈따끈한 그런 얘기들이 자주 보였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제 글로 인해 기분 상했을 분들에겐 죄송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전 동구에 살고있는 40대로써 조중동을 구독하지 않으면서 인터넷을 남들만큼 이용합니다....
40대가 전부 그런건 아니지요.....
많이 섭섭하군요....
2.28기념탑아래서, 대학교 정문앞에서 최루탄을 가장 많이 마신세대가 4050세대란걸 간과하시지는 마십시요...
6.29선언이 어느세대때 나온건지 한번 되새겨주실레요...
그렇다고 알아달라고 하진 않았는데....
섭섭한 맘이 드는건 왜 일까요?
마치 자식이 " 아빠가 내게 해준게 뭐예요?"라고 하는것 같은 서운함이
가슴위에 내리꽂히는건......아쉽네요....
세상을 그리 살지는 안았는데......
저도 전부터 님과같은 취지의 글을 피력하려고 몇번 시도하다가 괜한 분란만 일으킬것같아 그만둔적이 있었지요.
자기주장이 강하신분들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공부좀 더하라 그리고 진실에 눈을떠라등등등...
이때까지는 진실을 모르고 바보처럼 살았었나봅니다. 잘난사람들 소위 깬사람들...여기 월척지에도 몇분 계시지요...
저도 누군지 거론은 않겠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겁니다.
각설하고 아무튼....월척지에서는 아무리 이슈토론방이라고 할지라도....머리아픈 이야기는 자주 안봤으면 하는 사견입니다.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살~살 불어오는것이 가을이 문앞에 온듯합니다.
안전한 출조길 되시고 원하시는 대물 상면하시는 좋은 가을 맞으십시요 월척 조우 여러분!!
아그 여러분 아이그렀소
아 그라고 주으원 좀 잘하시시요이
여그 고향 낚수꾼 창피혀서 못살겠지라
주으원 ,평소 좀 잘 혀서 고향 유권자들 욕 좀 안먹게 하시시요.
제글로 인해 기분 상하셨다면 먼제 사과드리지요.
하지만 주의원의 과거행적과 정치활동을 아시는분이라면
제가 주의원을 비난했다거나 명예훼손을 했다는식을 말은 못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작년 DJ 한테 6조원의 비자금은혹으로 누명씌우려다 결국 DJ의 무죄가 입증되어
현재는 아마 의원직박탈당할 위기에 처해있다지요.. 결국 남에게 던진 부메랑이 돌아와
자기목을 친 꼴이지요..
물조사팔공님과 박라울님 제가 쓴글이 해석하기에 따라 해당지역분들에게
불편하게 보였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뜻으로 적은글은 아니였구요.
박라울님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많은분들이 접하시는 정보가 미약하다는 내용의 뜻을
전달하려고하다보니 오도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두분의 충고 깊이 새겨 오해가 될만한 글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요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경북을 떠나본적이 없는 경상도 토박이입니다.
또 은근히 지역감정부추기고 계시네요..
몇달전 이곳에서 꽤나 열변을 토하시더니 제글에는 답글도 없으시데요.
얼마나 찾았는지 모릅니다..
6월 14일 이슈게시판에 아직 님의 답변을 기다리는 제글이 있습니다..
월하졸사님의 탁월한 고견을 답변으로 부탁드립니다..
느그님들만 잘나고 많이 배워불구 돌돌허제
그랴 그랴 너그들 잘난거 알어야
근디 말씀야
달도차면 기운다 하잔여
세상에 깃털같은 지식과 개똥철학으로 혹세무민한다고
개벽이라도 될까잉
ㅎㅎㅎ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없고
달도차면 기울고
그 두족상도 생명줄 잡을려고 무진 애를쓰나
결국 천도는 못 거스르지
죽은자식 불알잡고 통곡한들 ...........
ㅎㅎㅎㅎ
해도 바뀌기 전에 두개의 똥별이 떨어져 시궁창에 빠지니 구시대는 거하고
새로운 해가 도래하도다
여전하시네요....
애들한테 한번 당하시고 몇달 조용하시더니....
좀 달라지실줄 알았는데..... 쩝...
존경하옵신 두분의 졸에 경의를 표합니다 ^^
저도 님의 그 용기(?)에 대단한 경의를 표할뿐입니다..
ps: 근데 아직도 답글없는거 보니 그때일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으신가보지요??
출처도 근거도 없는 얄팍한 지식으로 비난만 하시더니....
나름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몇자 적어드렸더니 바로 잠수타시고...
아직도 저는 님의 답글을 기다리니다..
정치이야기해서 죄송할 것 없습니다.
이런 이슈를 이야기하라고 운영자께서 커뮤니티에 '이슈토론방'을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요.
다만, 민감한 주제는 상대방이 있는만큼 언어 선택에도 유의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확실한 근거에 의해 자기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아, 붕어가님은 확실한 근거가 있는 말씀을 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몇분은 '카더라방송'을 하더군요.
참 불쌍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주제를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지않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보지않으면 되지요.
위의 말씀대로 본 보드는 인터넷의 쌍방향성을 이용하여 서로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얻으라고 운영자께서 만든 것인데 그 취지대로 하는 것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본 보드가 그런 주제들로 열심히 토론되는 가운데 입장이 다른 분들이 상호 갭이 좁혀지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정치분야의 글은 올리지 마시라는 분들도 진정 붕어낚시를 좋아하고 우리 월척사이트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의키고 다니 더구만,,,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