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특검법이 거부권이 행사될거라고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렇게라도 의사 표현을 해야겠다. 검사들이 제 역할을 했으면 특검 예기가 나오겠는가...
일전에 똥개에 관하여 1 글을 쓴적있다. ’똥개는 훈련을 시킨다고 사냥개 못된다'라고
우리 어렸을적 시골에서 어린애들 위생관념이 없어 길가에 똥을 싸면 주위에 있던 잡종개가 슬슬 눈치보며 어린애가 떠나면 뒤처리를 하든가 아니면 어디숨어서 보고 있었는지 한참 후 배설물이 없어진 모습을 보곤했다.
우리는 이런 혈통없는 잡종개를 똥먹는 똥개라 불렀다. 그래서 '개가 똥을 참지'라는 우리 고유의 속담이 생긴듯... 제버릇 남 못준다는 의미입니다.
언론을 개에 비유하는것은 언론학에서는 오랜 전통이라 한다. watch dog(감시견)lap dog(무릅의 개,애완견) 단어로…
poodle이라는 비유도 있다. 좀 고상한듯...
검찰에게는 국민을 섬기고 범죄로 부터 안전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라는 사냥개, 감시견 역할을 하라고 세금이 지원되고 때로는 특활비도 지원된다.(어떤 검사분들은 이걸로 투뿔 한우 소고기 수백만원어치 드시드만요.)
한때 검찰을 권력의 똥개로 조롱 당한적 있다. 떡검이라 불린적도 있다.(이명박 대선후보 BBK 사건 무혐의 처리등)
그때는 실제 권력자에 줄서서 권력의 부산물을 받거나 권력이 싸놓은 똥을 뒤처리 할때 그렇게 비유했는데…
요즘보면 법적으로 권력자도 아닌데 일개 민간인 신분인 김건희 영부인님이 싸질러 놓은 똥을 뒤처리 하기위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히 그들을 XX로 부르고 싶다.
어렷을적 똥개는 어린아이 눈치라도 보면서 뒤처리 했는데 지금의 XX는 국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 눈치도 안본다.
권력의 똥개보다 못한 영부인님 XX!!!
한편 권력의 편에 서서는 권력을 비판하는 정치인, 언론인, 비리폭로 민간인에 대해서는 맹수와 같은 맹견처럼 물어 뜯는다.
권력이 시키지도 않는데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면 처량하기도 하고…
어디 이뿐이랴..
국민의 사냥개, 감시견 역할을 해야하는 다른 사정기관들 온통 김건희 비리 덥는데 동원돠고…
감사원은 관저공사 비리 주범을 증거가 있는데도 김건희라 못하고, 국민 권익위는 김건희 권익위로 불리고, 경찰은 김건희 디올백 비리폭로한 사람 보복수사나 하고…
나라를 지키는 군 장성들은 채상병순직 사건 김건희 연루설 차단하는데 앞잡이 노릇 똥별이 되고…
XX를 watch dog, lap dog, poodle등 영어로 표현하고 싶지만 XX는 토종이라 번역이 안되고 해서.. 우리말로는 고상한 단어로 주구(走狗)가 있는데 남의 사주를 받고 끄나풀 노릇을 하는 사람을 일컷는다.
일전에 검사들 핸드폰 압수당한 후 김건희 영부인님 조사를 한 서글픈 사건을 보고 ’똥개는 훈련을 시킨다고 사냥개 못된다’고 한적 있다.
국민들은 그들에게 계속 사냥개 역할을 맡겨도 된다고 생각할까?
고민해볼 문제… 수십년간 선배들로 부터 배워온, 길들어져온 전통인데 바꾸라고 하면 바뀌겠는가? 다른 줄서기를 한다고해서 용서가 되겠는가?
요즘 JTBC 보도를 보니 검찰 수사자료가 흘러 나오고 있다.
XX역할은 더이상 못하겠다는 자괴감을 가진 일군의 무리가 있는지, 아니면 김건희 영부인님 힘이 빠지고 있음을 동물적으로 직감하고 또다른 줄서기를 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미 검찰은 김건희 영부인님이 주가조작의 주범일 수 있는 증거를 다수 확보하고도 법원에 제출하지 않고 숨기고 있다가 이제 슬슬 흘리고 있다.
영부인님은 그렇게 생겨먹었다 치고 국가기관이 보호하지 못해 안달이 난 현상황이 너무 화가나는데 아래 중앙일보 논설위원 칼럼에서 했던 얘기를 듣고 현상황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듯…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의 칼럼에
여사님 대책세워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에 무능한, 진정한 사랑꾼,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님 왈 “ 선배님, 저한테 앞으로 그 얘기 하지 마십시오. 제가 집사람한테 그런말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넋을 잃을 정도로 할 말이 없다.
검찰이 영부인님 XX 역할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그들은 이미 권력의 힘이 실려있다는 것을 X의 예민한 후각으로 미리 알았던 것일까?
그런데 그 칼럼은 더이상 검색이 안된다. 왜?
기사는 지워졌지만 중앙일보는 압수수색을 안한다. 논설위원을 명예훼손으로 고발도 안한다. 왜?
주위에 지인 중 검사가 있으면 일부 정치검사들에게는 이런 비판도 있다는 예기가 정중히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그냥 쉽게 윤석렬이 퇴진하고
김건희 구속시키고
이재명을 수사하는 검찰탄핵하고
조기대선해서 이재명을 권좌에 올려놓자고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