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주말은 물가에서 지내고
일요일은 녹초가 되어 온종일
시체놀이만 하던 제게
마눌이 가족봉사 18시간 구형을 했습니다
아침일찍 부터 지금까지 경주박물관
북부 해수욕장
마지막
포항불빛 축제 까지
이제 대구 집에 가서 씻기고 재우면
11시...
그래도 한시간을 더 채워야하는데
한시간 남을 봉사는 우찌 채우지요
얘들은 잘껀데~~~~ㅠㅠ
사진은 지금막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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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 한번더 봉사 하시기를...
애들하구같이 주무세요~~~~~
심히 걱정되네요@@@@@ㅎㅎㅎ
결정합니다
보호관찰 선고 안 받으시려면
노력 하이소^^
떡 사세요~아이가 굶고잇어요...하니
그 떡을 멕이세요오...ㅎㅎ
쌍마님 사모님과 오붓하게 떡좀 드세요....^~^"
졸리선배님께서
같은것을 보고계시다니...
지금은 감수성 하네요
아디다꽃.....ㅋ
하여간 아이디어들은 반짝하네요
최선을 다하세요^^
가족 분들과 소중한 추억 돼시길 ㅎㅎ
마무리를 잘해야 모든걸 인정받아유~~^^
뭐 특별한 지시하심 열혈봉사 하시죠 뭐...ㅋㅋ
졸리선배님,쭈쭈바 좀보내주세요!
덥지요.
고쌩 씨기 했니더!
울 집 에어컨 바람~쌍마님 집으로 날라 가는거 같은디
마이 미안 함니더!
그런가?? 진짜 가족인데??
한시간 시원하게 안마해드리세요.
지금쯤 마지막 봉사 시간이
마무리 되고있겠네요.........!!
마지막 까지 최선을.........다 하세요.
쪼매 힘에 부치더라도.......^^♥♥♥♥♥
새로운 한주 화이팅들 하이소
고생 하셨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