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보통은 어떤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과 고마움을 담아
주는 물건을 선물이라 하지요.
하지만 저의 상대는 그것을 받을 수 없기에 간접선물 이라 칭해봅니다.
언제나 항상 강조하지만 재게는 목적이 뚜렷합니다.
잘, 먹여야 한다 !!!!!
오로지 그 일념 하나로 그 무덥고 힘든 날도, 비바람치는 굿은 날에도,
찬바람 불고 손이 아려도!
잘 먹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비를 털어 영양밥을 만들고, 가재도구를 준비하여
급식소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에 새로운 급식 도구를 구입했습니다.
사비를! 사비를 털어서!!!!!!!!!!!!!!!!!
두개 중 하나입니다. 하나가 잘못 배송되어 오늘 새로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4개월을 굶어야 합니다!
하지만 배가 부릅니다, 왜?
앞으로 더 많이 배불리 먹일 수 있으니까요!
정말 무료 급식의 길은 험하고, 외롭고, 어렵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많은 방황하는 젊은 꿀꿀이와 어깨들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그렇다 하여 감사장 이나 후원 하시겠다는 요청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
아무리 봐도 수상한 급식실
예전에 소호라고 유양에서 나온 저렴한 대 써봤는데
가격대비 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날 풀리면 붕애든 향애든 모두 초비상 걸리는거 맞지요?ㅎ
믈 이릉걸 다~~~~~~~~~~~
넙죽 받겄습니다. 에어킨 실외기 뒤에 두고 깨똑 주세요^^
이번주도 급식소를 운영한다는 얘기군요
돼지들 급식먹고 체하지않게 살살하셔유~~
살살 패구 댕기라니께유.ㅎ
물돼지들 상대하기엔 너무 샤프하지 않을지....
제 오괴수랑 바꾸시죠 ^^;;
감사장 아니구요? ㅎㅎ
어심전심님
호소대를 약 20년 사용하고 몇 년 전부터 바꿨습니다^^
오지랖퍼님
기쁨의 환호성이 벌써 들립니다~ ㅋㅋ
노지선배님
선배님한테는 그다지 어울리는 물건이 아니라서요^^
대물도사님
이번주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요~^^
저도 어찌 될지 몰러유~^^
한마리만물어봐라님
돼지들이 워낙 세련 대서요~ㅎㅎ
나도 사줘용 ~~~
4개월 굶어야하는데 그러면 듁어요~ㅎ
언제 배우러가쥬?
토,일 출근하구요. 월,화는 쉬는디요...
하긴 낚시도 안하는디 뭐.....ㅋ
낚싯대보면 안먹어도 배부르지요...
그렇다고 진짜 굶으시면 안됩니다.ㅎㅎ
저와 반대이네요, 그냥 제게 보내세요~ ㅎㅎ
노지선배님
^^
수우우님
점심때 삼겹이 먹었습니다~^^
다 알어유 머.
인제 또 얼매나 뚜디리실라고...
돼지들이 그 맘 알아주야 될텐데
조수 처분하고.몸부터 돌보심이
뭐 그런건가요?
짜장면도 아니고 ㅡ.ㅡ''
제 릉궁이랑 바꾸셔도 됩니다~^^
저같은 천사가 애들을 어텋게 패욧!!! ㅎㅎ
콩나물해장님
갸들은 알아줄거라 믿습니다~^^
샘이깊은물님
배불리 먹일수만 있다면~ ㅋ
릉궁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
험험 ~
저 취사병 출신이라 급식잘합니다^^
감사합니다 ~^^
붕어잡는해적님
저도 취사출신입니다. 주특기 752 부산해운대
후반기 교육출신입니다~^^
이박사님
잡는것이 아니라 만남을 갖는 것입니다~ ㅋ
급식소가 활발히 운영되기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