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줌...일이 많아... 출조 회수는 많으나..
1박 낚시를 올해는 3번밖에 못했는데요..ㅠㅠ
자꾸 기법에 갈팡질팡 하네요
주대 없이 하다 하다 이젠 짬뽕 낚시가 되었어요..
옥내림..풍덩...낚시대 수도 많아지고..가방은 터져 나갈라 하고...차트렁크는...한계가 있고..ㅠㅠ
어쩜 좋아요...자주 나가질 못하니...조과..욕심도..ㅠㅠ
즐기는 낚시를 해야 하는데..요즘은 도통 제가 멀하는건지..잘모르겠네요..ㅠㅠ어쩜 좋을까요.??.
조언좀..부탁드려요..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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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정도씩은 바뀌는 저입니다
벌써 올해만해도
짧은찌 풍덩채비==>옥내림==>바닥낚시==>사슬채비==>옥올림
다섯번 바뀌었네요
온 가방에 온갖 소품들 돌아다닙니다
이젠 정착해야할듯.....
요새 경기 도,어렵구,기름값두 장난이 아닌데
그러구 다니시문 연비 안나와여!
제차 트렁크 널널하니,옮겨 실으시구
필여하실때 ,아무때나 가져다 쓰셔여!~~~
^^
조언이 필요한게 아니라 받아야해유ᆢㅡㅡ^^
패차를 몬시키시문,안되져!!
골붕어님꺼두, 보관(?)....콜!~~~~~
당근 장비 맡겨야죠ᆢ
장비 두 트럭 분과 듬으로 장비병ᆢ자게방 중독증도 동봉합니데이ᆢ^~^#
큰넘을 쫒아 헤메인밤이 몇날인고...
수없이 까만밤을 한번의 챔질로
아쉬워하고 만족하며 되돌아온길이 몇십?
...목표가 달성되면 시들해 지듯이
까만밤이 너무나 좋았던 한시절이가고.
처음하던 외대낙시나 쌍포낙시가 그리울즈음
나스스로 크기보다 이제는 찌맛 손맛이 그리워서...
고즈녁한 밤도 좋았지만 잠시 집중해서 찌맛보고 ...
휴식을 취하기위해 잔손맛도 기꺼이 좋어리라
큰손맛 작은손맛 내마음속에 있어니.......
좋아서하는 취미 자기만족이 최고인지라
내마음속에 갈등을 넘에게 묻노라치면 이미 당신은
내가 아닌 가족중심에 놀이를 낙시를 하고 있는지라
아이들이 커서 홀로서기를 할즈음 다시 내놀이에
심취할수 있을거니 그때 무게를 찿아 나선데도
누구하나 나무람이 없을거니 ...
지금 쫓기보다는 여유로움을 가지는게 갈증도 덜할거니
누가 하라고 한다고 고쳐지지 않을 외골수길이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 한장르를 고수하다보면
크기도 가족도 지킬수 있을거야.......
아주 큰마음을 가진 조카같은 그곳이가
나는 참 부럽고 이쁘고 사랑스럽네 많은 시간이 있어니
두개의 가방이 하나가 되는날도 있을지니 마음가는데로 행하게나.
횡설수설 했지마는 나이에 비해
정도를 지키려는 그곳이가 참좋다요
대물채비만고집하다..
며칠전부터 옥내림시작..
물론 조과때문이겠지요.
따끈한 해장국에 술석잔 같이 하시죠~~^~^♡
합니다..ㅎ 두개달 선배님...저보다.장비 헐 좋은 같은디...가까운데 계시묜 동출 해서 선배님이 제짐.다실어서...언제 도착 하니 몇대 편성 해쥬세요..할것인데..ㅋㅋㅋㅋ
삼촌.늦은 시간까지...약주 하셨나 봐요..
그곳이 고집이 황소 인데...요세..철들라 카는지..
선배님과.주변 지인들말에...귀가 기울어 지네요...
쫑긋..쫑긋...더 덥기 전에 삼촌캉 가야 되는데..ㅠㅠ 장마 온다카고...작년..이맘때 생각 나네요
삼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