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디..................................

♥ 그저께 뭐좀~물어볼려구 뭉@님과 통화... 이런저런 상의 하다 차량을 받기로 하고 담날 만나기로 했지염....... 일단 뭐~~~~~ 보자마자... 열나게 ~~~ 죽지않을 만큼 뚜뜨려 맞아 주는 척 하고.......ㅋㅋ 갈비 4인분이면 될줄 알았는데... ㅡㅡ^ 6인분을 드시공.....(사람이 아님~~~) 차량을 갈취 했지염.... 갈취하고 보니... 이거 뭐 ... 시동버튼이 없네염....된장...키를 꽃고 돌리는 구닥다리구만.......ㅡㅡ^ 풉~~~^^ 오늘 일이 있어 머나먼 설에 새로운 애마?로 가는디.. 항상 지상고가 다소 높은넘들만 타다... 승용차를 타니... 이건 뭐 ..... 도로에 궁디 깔고 가는 느낌?? 암튼 무사히 볼일 보고 가게에 오니 궁디가 쓰라리기 시작합니다... 도로에 궁디 깔고 가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궁디 깔고 갔다 왔나봐염.... 적응할라면 몇일 걸릴듯 합니다... ㅋㅋㅋ 시동 3번 꺼짐.... 이건 저의 운전 미숙이 아니라 판단 하고 싶지만...현실은....ㅠㅠ 에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