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남자 쌍둥이 아빠입니다
중학교 입학기념으로 핸드폰을 사줬는데 얼마
되지 않아 학원갔다가 못된 몸들한테 끌려가
핸드폰을 빼았겼습니다
그후로 애들이 밖에를 잘나갈려고 하지 않습니다
밤에는 더욱 그렇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려나 했는데 도무지
나아지질 않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걱정입니다
아이를 키워본 선배님들 입장에서 좋은
고견 부탁해봅니다
전 고2 중3 아들만있습니다 아직까지 이런 일은 당해보지는 안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윗분들처럼 운동을 하면 확실히 자신감이 생김니다 하지만 본성이 착한데 운동을 시킨다고 해결책이 될까요 제 아들 녀석 하고 대화를 해 보면 요즘 애들 어른들도 안 무서워 하고 학교 선생님 까지 무시... 매스컴에서도 종종 나오잖아요 저 나름대로 해결책은 이런것 같습니다 요즘애들이 제일무서워하는것은 학교 선배나 동네 선배입니다 그러니 동네 군처에 잘 아는 형들이 있으면 잘 어울리수있도록 해보시고 또한 운동 예로 합기도 도장에 보네면 그 도장에 있던 형들이나 같은학교 선배들이 있으면 그만큼 친숙해제 학교 생할이 나을것 같고 태권도보다는 합기도로 추천합니다 고학년으로 가면 합기도나 격투기쪽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애들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