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그림책을 멀리 하여지요ㅡ;ㅡ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것은 아니었지요....
그렇게 한 십여년을 가까이 하지는 않아지만
가끔씩 조우회 분들이 그림책을 갖고 놀때에
구경만 한적이 더러 있어지만
썩 내키지는 않아지요 ㅇㅇㅇ
그런 어느날 인가 문득 곰순양이 지나가는 이야기로
그림책을 갖고 놀면 치매 영향도 줄고 재미도 있지 않는냐
하기에 그렇다면 한번 놀아볼까 하고 겸사 겸사
그림책을 구매를 해서 곰순양과 함께 둘이서 맞고를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놀다보니 1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평소에는 제가 말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이것을 하면서 종알 종알 말이 많다고 하는데ㅡ.ㅡ~~~
새삼스럽지만 이 놀이를 하면서 대화도 많이하고
서로 더 돈독해지는 같네요 ^^
이렇게 추운날 낚시는 못가는 대신에
집안에서 마눌님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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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은 자동차 기타 등등 ~!
나중에 거지 되어 쫒겨남니다 ~! ㅎ
그냥 좋아 보이냐요^^
잠시님^^
아직은 그냥 설거지하는 걸로 합니다....
아들과 가끔 한답니다.
점 100원^^ ㅎㅎ
갈차 드릴까요~~??? ㅎㅎ ^♥^*
넘넘부러워요 ^^
푸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