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대구도 기름값이 다시 2천원선을 넘어가고있습니다. 그나마 업무시간에는 회사 렌터카로 이동하니 내돈나가는것은아니지만, 출조시에 기름값마져도 상당한 부담감으로 찾아옵니다. 고속도로 100키로 정속주행도해보고 급브레이크자제하고, 그래도 부담이되는건 사실입니다. 내릴때는 한오백년이 걸리고 오를때는 단 10여분만에 바꿔버리네요. 비도 부슬부슬내리고 경기는 점점안좋아져만가고, 퇴근하고 시원한 블로막걸리 한잔하러가야겠네요.
오늘부터 저도 정속주행 .. ( 출조길에는 과속주행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