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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치과에 가다..ㅜ.ㅜ

IP : 2cf2ccd4e106fb8 날짜 : 조회 : 5322 본문+댓글추천 : 0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취미생활도하고 마루라랑 싸워도 할 말이 있읍니다. 저는 선조들로부터 몸하나은 타고난놈있읍니다 근디, 이몸이 어쩌다가 병원까지 가겠되였나.??? 사연을 얘기하자면 기~~~~~~~~~~~인데,.ㅜ.ㅜ 참고로 저의 신상을 잠깐 소개하자면 키:187.7센치 몸무게:83.4키로 시력:양쪽0.7(좀 약한디.이것이 케미불빛때문.ㅋㅋ) 얼굴 잘생기고(자칭:장동건,타칭:오유성..ㅋㅋ)사지멀정하여 언제나 킹카라고 자부한던내가 어느날부터인가 왼쪽 어금니아랫이가 아파오기 시작했다,특히 밤낚시하고 양치못한날은 치통이 이만 저만 아니였다 ( 더욱이 꽝치고 돌아온날은 두통 치통 생리통.??까지.ㅎㅎ) 그러나 집에와서 샤워하고 양치 이빠이하면 곧 사라지고해서 난 네건강을 믿었던 것이다.아니 믿고 싶었다.어릴적에 사고로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의사나리께서 넌 통뼈라 골절은 걱정않해도 되겠구나했던 그말을 철석같이 믿었던 것이다. 그날도 평일 낚시을하고 돌아올때 치통이 있길레(물런 그때까지도 낚시하느날은 양치을 하지 않았다)어금니을 흔들어보니 맨 안쪽 어금니가 몹시 흔들렀다, 안되겠다싶어 넬은 꼭 치괴에가서 진단을 받아봐야겠다싶어 다음날 차과에들러 진찰을 받어니,의사 선생님께서 넘 늦게와서 염증이 풍치로 변해서 치료하다가 더 악화되면 하나는 빼자고 하신다.그리고 새로 이을 해 넣을러면 약 150만원쯤 던다고 하신다.(어이구, 그넘의 붕애땜에 내가 못살아......ㅜ.ㅜ) 그게 별서 2주전 일이다.오늘이 마지막 질로하는날인데, 의사나리님께서 다행이 경과가 좋아 좀더 두고보고 나중에 한번더 진찰을 받아 보시라고 하신다(휴~~~~~~~.150만원 굳었어.ㅋㅋ) 그날이후도 나는 사람잡은 낚시을 못끈고 왠수(붕애)을 잡어러 출조는 계속 되어야한다고 다짐한다...ㅜ.ㅜ 대신,낚시 가방에 치솔과 치약은 꼭 챙겨 양치는 빠터리지앟고 하고있다 (건강이 나빠지니,가방은 더 무거워진다.이 무슨 원리잉고...ㅜ.ㅜ) 이글을 보시는 여러회원님들 노파심에 한번더 부탁드립니다.어딜가시던 건강 챙기시고 특히 소월이 할수있는 이빨은 더욱 소중이 담배한대피울시간이면 양치 충분이 하실수 있어니 있지 마시고...건강해야 천수을 누리며 두고두고 왠수(붕애)들을 잡어러 가지요..네 말이 맏어면 박수~~~~~ㅉㅉㅉ ㅉㅉ 넬은 소보쪽으로 강낚시을 함가려함다,큰물이지면 강고기들이 물길을 타고 상류쪽으로가니 강낚시 함 노려보세요.여러분들 건강히....... "월척~~~~~~~~~~~~~~~~~"

1등! IP : 60ddd5f9dd00543
트레일러님 ! 안녕하세요
건강하셔야죠
특히 치아질환은 가장 소홀히 생각하기가 쉽죠
님의 말씀대로 건강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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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넵, 저도 치솔 치약 챙겨야 겠슴다
날밤세고 아침에 그 텁텁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근디 양치후 헹군 물은 어쩌지,,,,,,,
껌의 효과는 별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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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사람의 치아는 신장(콩팥)이 관리를 합니다.
옛부터 치아가 튼튼하면 장수한다는 말은,
치아가 튼튼하면 신장이 튼튼하다는 뜻이고
뼈도 튼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치아가 흔들리거나 시리거나 잇몸이 아프면
나의 몸에 이상징후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나친 성관계나 무리한 일을 하면
치아가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낚시를 너무 많이 해도 치아가 상하니
적당히 하십시오.

그게 잘 될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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